27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정숙이 영수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다들 슈퍼 데이트권 찾아서 나갔는데 우리야말로 슈퍼 데이트권이 아니었나. 더 알아보고 싶었던 분이 영수님이었는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라고 기뻐했다.


16살 나이 차이에도 영수에 호감을 표현했던 순자는 결혼은 30대에 하고 싶다며 “20대 때는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고 결혼하고 싶었다. 후회 없이 나머지 일생을 배우자와 함께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수에 “알아갔으면 좋겠다. 여기는 이런 곳이니까. 전 충분히 이해한다”라며 다른 여성 출연자들을 만나볼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영수는 인터뷰에서 “지금은 순자님밖에 없다. 확실히 더 알아가고 싶은 건 맞는데 ‘결혼을 할 사람이다. 연애를 정말 꼭 하고 싶다’ 이거는 제가 숙제를 안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둘만의 대화 시간이 생긴 정숙은 "나랑 더 대화해보고 싶었던 건 없었냐"고 물었다. 영수는 "나는 올인이었다. 나는 여기 오는 거 자체가 올인이었다.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숙은 "내가 만약에 첫 번째 데이트 때 영수님을 선택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까?"라고 묻던 그때 현숙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끊겼다.


다시 대화를 이어가던 영수는 "나한테 말해준 게 인기녀였고, 주로 연하분 많이 만났고, 그런 얘기를 해줘서 내가 거리를 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정숙은 "누가 봐도 '저 여자가 저 남자에게 관심이 있구나' 보일 정도로 티를 냈지만, 두 번째로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두 번째로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의 용기는 봐주지 않고 첫 번째로 온 자(순자)의 용기만 바라본 거 자체만으로도 크게 실망해 마음을 접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숙님에 대한 마음이 첫 선택 때 이후로 발전한 게 없다. 그러면 선택하지 왜 않았나"라며 "이성적 끌림이 잘 안 들었다"고 털어놨다.


네티즌 반응:


소장님 분석하는걸 들어보면 출연진분 행동이나 말들이 이해가 되네요.. 방송만 보고 무조건 나쁘다 좋다만 판단하다가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거 같아요


정숙스타일 자기가 강자입장이면 배려해주는척

조금이라도 불리하면?난리나는 스탈

옥순이 정숙의 거슬려?그말에 넘어갔으니

다행이지 자기랑 똑같은 성격의 옥순이었으면

크게 싸웠을수도 있음

정숙 아닌척하며 젤 피곤한 스탈

다이겨서 왕되야하는 스탈ㅎ


정숙이 영자한테 진실을 말해준건 ㅎㅎ혼자 착각하도록 내버려두면 바보될수 있으니까..그럴수도 있죠..


여기 나온 사람들 중에 정상은 없다 과연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는 일반인이 여기를 나올수 있을까?


나이가 20대면 여유가 있지 않을까요? 순자님도 여유 빵빵 ㅋㅋㅋ 나이의 압박이 여유를 감소시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