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저녁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출연했다. 부부는 올해 1월 유산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지만 이번에 다시 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된 반가운 소식을 들고 등장했다.



이날 두 번째 초음파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태아임에도 가로줄이 살아있다고 패널들은 감탄했다.


박시은은 임신한 만큼 배가 살짝 나온 만삭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MC들은 "얼굴은 그대로다"며 놀라워했다.


진태현은 "아내 뱃속에 둘째가 생겼다, 아름다운 D라인"이라며 "우리에게 큰 변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초음파도 단독으로 최초공개했는데 모두 "옆선이 살아있다"며 깜짝 놀랐다. 어느 덧 임신 8개월차라는 박시은. 9월5일 출산예정일이라고 했다. 진태현은 "태명은 시은과 태현의 '태은', 큰 은혜라는 뜻"이라 전했다.


두 사람은 "저희가 아이가 안 생겨서 다비다를 입양한 게 아니"라며 큰 오해를 풀고자 했다. 진태현은 "저희는 다비다를 사랑해서 입양한 거였다. 태은이가 들으면 안 되겠지만, 태은이와 상관없이 다비다는 저희 딸이라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늘 새벽마다 함께 일어나던 두 사람의 생활은 조금 달라졌다. 임신 8개월인 박시은은 움직이기 어렵고 비교적 늦은 시간인 7시에 일어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아내를 위해 건강재료만으로 준비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지금까지 매일 아내를 위해 아침을 준비해왔고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도 자신이 다 하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안 하면 어떡해. 요즘 일도 없지 않느냐며 당연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어제보다 배가 더 나왔다. 아기가 보고 싶다며 박시은을 흐르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진태현은 보통 임신 초기에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간다. 그런데 나는 일주일에 한번씩 갔다. 일주일에 두 번 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임신 얘기를 나누던 박시은은 진태현에게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리가 이런 얘기를 하고 있을 줄이야. 내가 1년에 세 번 임신한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두 번의 유산을 암시했다.


박시은은 첫 유산을 하고 나서 아기가 너무 빨리 생겼다. 두 달 만이었다. 너무 빨라서. 아직 회복이 안 된 상태라서 그랬던 것 같아. 아기의 심장이 멈춰 보내게 됐다며 두 번째 유산 사실을 털어놨다.


박시은은 두 번째 유산을 하고 나면 임신을 해도 걱정이었다.

기쁨보다 두려움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시은 둘째가 생긴 뒤 병원에도 빨리 가지 말라고 했고, 뒤늦게 병원에 갔다고 한다.


진태현은 "그리고 병원에 갔더니 아기가 있더라"며 입을 막았다. 박시은 "아기 심장이 뛴다는 말을 듣고 죽고 살아난 기분이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진짜로 너무너무 제일로 축하해주고싶은 소식입니다 경축이네요!

둘째 무사히 출산하시고 찐 행복하세요


박시은씨 마른 모습만 봤었는데 아기덕분에 볼에 살이 조금오른 얼굴 정말 아름다워요.  축복같은 아기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육아시작되면 정신없을거에요. 


아가천사 태은아~ 엄빠에게 이제야 왔구나. 소중한 아가  언니가 또 얼마나 너를 물고빨고 예뻐 할까.. 엄빠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네식구 아자아자 화이팅


태은이 진짜진짜축해요.9월에는 태은이 만나겠네요.제딸도 자꾸유산돼서 얼마나속상했는데. 그러는 딸의모습보면서 진짜힘들었는데  7년만에 예쁜딸낳았어요.넘행복해요.태은이 엄마아빠화이팅! 오늘저녘본방사수할게요.


박시은씨 마른 모습만 봤었는데 아기덕분에 볼에 살이

조금오른 얼굴 정말 아름다워요. 축복같은 아기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육아시작되면 정신없을거에요


전에 동상이몽에 나왔을 때 진태현씨가 박시은씨 미모가 죄라면 무기징역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 때에는 사형같습니다. ㅎㅎㅎ 예쁜 아기 순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딩때 엄마랑 아침 드라마 사랑했나봐를 봤었는데 그때 박시은 배우님을 처음보고 엄청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 이렇게 전참시에서 뵙게되어 넘 반가워요!! 인스타로도 근황 자주 보았습니다


그 맘 다 알아요...

나에게  찾아오지않는 생명대신에 입양하는게 어딧나요?

생명은 누굴 대신하지않아요 존재만으로 위대한걸요..

태은이 순산하고  엄마같은 언니?누나가 떡하니 있으니 얼마나 복받을까?


주님께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데, 주님께서 아기를 주시는 것은 축복입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하셔서 소중한 생명을 주셨나봐요. 


나 빼고는 다 남인데 남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두 분은 그걸 해내시고 계시고, 다비다님도 부모님께 받은 사랑 다른 사람에게 돌려줄 수 있는 귀한 삶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명의 한 가족 주님안에서 더 끈끈하고 아름다운 가정이라고 믿습니다. 주님안에서 축복받은 귀한 가정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