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부부 윤남기, 이다은의 고민이 공개됩니다.


돌싱부부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윤남기 이다은은 돌싱글즈에서 만난 재혼부부입니다.



윤남기 이다은은 노양치키스도 가능하고 금욕은 못참는다고 할정도로 사이가좋아보이는데요


윤남기와 이다은은 서로를 만나 너무 행복하지만, 첫 번째 결혼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두번째 결혼이 또 실패하게되면 어쩌나 절대 실패 하고싶지않다는 고민때문에 오은영박사를 찾아왔습니다.


첫 만남부터 혼인신고까지 걸린 시간에 대해 이다은과 윤남기는 6개월이라고 답했다. 이다은은 “확신이 서니까 그렇게 했다. 이상할 정도로 확신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 날짜에 대해 윤남기는 “9월 4일에 한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다은은 “나는 아침이면 얼굴이 잘 붓는 스타일이다. 근데 오빠는 아침에도 잘 생겼다. 잘생긴 남자가 아침에 누워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윤남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본인의 덤벙거림이 심하다고 고백합니다.

물건들도 잘 잃어버리고 몸에는 멍이 자주들만큼 덤벙거린다고 했습니다.


이다은은 덤벙거리는 성격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다은은 “전 남자친구 만났던 사람 중에 (나의) 덤범거림을 귀여워하던 사람이 있었다. 차에서 껌을 열었는데 바닥에 와다다 떨어져서 (정색했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라고 일화를 밝혔다.


왜 그러는 것 같냐는 질문에 이다은은 “잘 모르겠다. 가방을 메면서 커피를 쏟는 일도 있다. 가족끼리 막걸리를 마시다가 비싼 막걸리를 사왔다. 내가 한 번 따라보겠다고 막 흔들었다. 바로 확 열었는데 폭발을 했다”라고 말하기도.


이다은이 윤남기가 얼마나 챙겨주냐는 말에 “이런 사람 처음 만나봤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을 써준다. 지퍼도 챙겨주고, 옷이 어디가 더 올라갔고 내려갔는지까지 챙겨준다. 어느 날은 속눈썹까지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오은영박사는 이러한문제는 심각하며 이다은을 주의력 부족이라고 단호하게 지적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를 재혼의 걸림돌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 남기씨는 어땠냐"라고 물었다. 윤남기는 이런 상황을 상상해 보지도 못했다며 "처음에는 리은이가 나타났을 때 긴장했다. 근데 걱정과는 너무 다르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오더라"라고 회상했다. 이다은은 "아직도 신기하다, 첫 만남이 영화 같았다"라며 "리은이가 낯가림이 심해 걱정했는데 오빠에게는 잘 갔다"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당시 심정을 묻자 울컥했다. 지켜보던 이다은도 조용히 눈물을 닦았다. 눈시울을 붉힌 윤남기는 "감동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진짜 내가 아빠가 되겠구나 했다"라며 "첫 만남에 속으로 혼자 아빠가 되기로 결심했었다"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폭풍 오열했고, 오은영 박사는 리은이와의 인연이 감동이었을 것이라며 "남기씨에게 있어 리은이는 눈물 버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어떻게 만났든 두 사람이 리은이의 엄마, 아빠인 거다. 엄마, 아빠로서 충분히 사랑해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실패한 첫번째 결혼생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윤남기는 “다은이는 매일같이 싸웠다고 들었다. 1년 정도 짧은 생활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윤남기는) 결혼 생활은 4년 정도였고, 많이 다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예전보다 안 싸운다는 이다은은 “한 번 실수를 해서 노력을 한다. 문제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정면 돌파하며 마음을 모아서 힘을 합쳐서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들이 "두 번째 결혼, 실패하고 싶지 않다"라는 고민을 털어놓은 것에 대해 "첫 번째 결혼이 왜 실패했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다은은 이전 결혼 생활과는 달리 윤남기를 신뢰하고 있어서 더이상 집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남기는 가장 싫은 게 거짓말인데 이다은은 그런 점이 전혀 없다며 "얘기할수록 솔직하고, 신뢰를 서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얼마나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가족인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이가 나중에 알게 되는데 모든 관계는 정직할 때 가장 서로 신뢰할 수 있다. 그렇게 한 단계 한 단계 가야 한다"라며 "문제가 있을 땐 한 팀으로 뭉쳐 정면 돌파해라. 감추지 말고 마음을 모아 힘을 합쳐서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