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첫인상 0표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나는 솔로 옥순이라는 이름에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더욱 놀라웠던 것 같습니다. 과연 나는 솔로 9기에서도 옥순의 시대가 열릴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솔로 9기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화기애애해서 다른 기수보다 편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개된 출연자들 모두 성격 좋아 보이고 서로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솔로나라 9번지'는 녹음이 우거진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해 있었다. 가장 먼저 영수가 멋스러운 안경에 칼정장 차림으로 '솔로나라 9번지'에 입성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표를 뗀 후, 자유롭게 숙소 이곳저곳을 탐방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제작진에게 "촌장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까지 올렸다. 이어 영수는 싱가포르에서 은행 선물 옵션 전자거래 부문 아시아·태평양 헤드로 일하고 있다는 화려한 직업을 공개한 후, "이번 '나는 SOLO' 촬영 직전에도 소개팅을 잡아놨다"며 결혼에 대한 절박함을 드러냈다.



운동을 좋아하는 영식이 프로 OO선수라고 밝혔는데 무슨 종목 일지 궁금합니다. 소개에서 허벅지가 굵은 남자로 소개했는데 과연 어떤 운동을 하고 있는 분일까요? 운동을 하고 있어서 예체능 쪽보다는 다른 계열을 만나고 싶다 말했습니다.


만나고 싶은 여성상은 내적으로 지적이며 외적으로 건강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욕심쟁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입소 3일 후 영식의 마음이 변하게 되는데 누구 때문 일지 엄청 궁금합니다.


영호는 나는 솔로 9기 남자 출연자 중 가장 어려 보이는 외모입니다. 나이가 공개 되지 않아서 확실히 알수 없지만 어려보이는 나이임에도 돈에 관심이 있어 중학생 때부터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이쪽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경제학과 회계학을 전공했으며 나이는 어린 편이지만 결혼을 하고 싶어 찾아오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데프콘 노래를 들으며 검은색 차에서 내린 영철은 상남자 느낌을 풍겼습니다. 외형은 남자다워 보이지만 실제 성향은 부드러운 낭만파라 설명했습니다. 서울 Y대 법학과 출신으로 법조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로 나는 솔로 9기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이 다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슈트 차림의 광수는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남자 출연자들과 만난 광수는 뜻밖에 말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 잘 놀아봅시다 " 


광수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튀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선글라스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광수의 직업이 공개되는 순간 MC들도 놀라고 저도 놀랐습니다. 광수의 직업은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광수는 하이텐션으로 보였는데 사전 인터뷰 내용은 반전이었습니다. 의사 가운을 입었을 때는 자신감 있지만 일상에서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솔로나라 9번지'에 입성한 상철은 "사업하고 있는데 매출이 300억"이라고 해 3MC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평소에 무뚝뚝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상철은 '솔로나라 9번지' 입성 전, 2주 만에 체중을 10kg이나 감량해 2차 충격을 안겼다.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해내는 상철의 추진력과 끈기가 '솔로나라 9번지'에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가 쏠린다.


솔로남들이 모두 입성한 가운데, 9기 솔로녀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들은 환상적인 비주얼로 "아무리 생각해도 나오길 잘했다" "너무 예쁘다"는 솔로남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우선 영숙은 불면 날아갈 듯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솔로남들에게 먼저 말을 걸거나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극강의 친화력을 보인 영숙은 "한 번 꽂히면 달려든다"며 '직진녀' 면모도 드러냈다. 이어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등장한 정숙은 "어릴 때부터 연애만 하면 연하를 만나게되더라"며 "사실 여기 나오면서 결혼하게 될까 봐 걱정이 됐다, 좋으면서도 겁이 난다"는 알쏭달쏭한 마음을 털어놨다.


솔직함의 캐릭터 순자로 등장한 여성은 백발의 멋진 아빠가 데려다주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나이가 어리지만 결혼을 하고 싶다 말한 순자는 한국예술 종합학교 무용과입니다. 순자도 예체능계 분들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영식과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우아하고 전문직 여성의 느낌이 나는 정숙의 등장으로 남자 출연자들은 미인이라 칭찬을 했습니다. 정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연하하고만 연애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의도적으로 연하만 만난 건 아니지만 연하들과 연애가 쉽게 이어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S전자 투자 기획 쪽에 근무하고 있으며 자기 관리를 잘하는 남자라면 나이 차이가 커도 상관없다 말했습니다. 똑 부러지는 스타일로 솔직한 모습이 기대되는 여자 출연자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면 못 참고 직진한다 말한 현숙은 쿨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너무 직진이라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했다는 현숙은 본인보다 너무 잘난 남자는 선호하지 않는다 밝혔습니다.


주차장부터 만남 장소까지 자갈길로 되어 있어 캐리어를 끌 수 없는 길이었습니다. 나는 솔로 9기 남자 출연자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여성분들을 마중 나가 캐리어를 들어주었습니다. 9기 모두 성격 좋고 분기기 화기애애하고 좋습니다. 굿굿!


이름 자체만으로도 모든 이들을 기대하게 했던 옥순이 등장했습니다. 성격 좋아 보이는 옥순은 솔직하게 동료 몇 명에게 김사랑을 닮았다고 들어봤다며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성격 좋아 보이고 목소리가 보이시한 것 같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옥순은 전 세계에서 제일 큰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옥순들은 모두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 같아요.) 동안으로 보이는데 37세라고 합니다. 성격이 털털해서 호불호가 있다 말하며 진정한 본모습을 좋아해 줄 분을 만나고 싶다 마음을 전했습니다.


12명이 모두 자리한 가운데, 막강한 베네핏을 건 솔로나라 최초의 '댄스 타임'이 펼쳐졌다. 막내 PD가 먼저 춤 배틀에 시동을 걸었고, 이에 대적하는 솔로남녀에게 '슈퍼 베네핏'을 주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이었다. 이에 광수는 가장 먼저 일어나 막춤을 작렬했다. 이어 무용 전공 순자가 '헤이 마마'로 프로다운 춤 실력을 선보여 데이트권을 손에 넣었다.


'댄스 타임' 후 곧바로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지금까지는 시간차를 두고 첫인상 선택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후, 곧장 첫인상 선택을 하기로 룰을 변경했다. 이에 솔로남들은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손편지를 쓴 뒤, 이를 종이비행기로 만들어서 호감 가는 솔로녀를 향해 던졌다.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 현숙은 각각 2표씩을 받으며 '인기녀'에 등극했다. 영수, 영호는 정숙을 나란히 선택했으며 "아름다운 미소가 따뜻한 봄을 불러왔다" "당신이 이름을 불렀기에 아름다운 꽃이 됐으면 좋겠다"는 로맨틱한 멘트를 날렸다. 상철과 광수 역시 현숙을 선택하며 "제 두 번째 생일이 될 것 같다" "잘 왔고, 보고 싶었어"라는 멘트로 설렘을 폭격했다. 


실제로 방송 말미에는 여기저기서 "옥순님"을 외쳐대는 솔로남들의 모습이 이어져, 다음주 옥순의 예언이 현실화 되는 것인지 초미의 궁금증이 쏠렸다.


반면 순자, 옥순은 '0표' 굴욕을 맛봤다. 순자는 "속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 않을까, 그런데 첫인상이니까"라고 마음을 다잡았고, 3기 연속 '솔로나라'를 올킬한 이름의 주인공인 옥순은 "적어도 한 분은 계실 줄 알았는데"라고 속상해하면서도, "원래 오래 보고 만나는 스타일이다, 나를 좀 더 자주 길게 보면, 제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실 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뒤이어 영식은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영숙을 선택했고, 영철은 "차에서 내리셨을 때부터 빛났다"며 영자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