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를 마친 '솔로나라 8번지'가 무섭게 요동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8기 솔로남녀는 솔로남의 데이트 신청에 솔로녀가 응하는 '꽃다발 프러포즈'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서로를 향한 호감을 처음으로 확인한 이들은 설레는 데이트를 마친 뒤, 확연하게 엇갈린 반응을 드러낸다.


여기서 매칭된 커플들은 본격적인 첫 데이트에 나서고,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한 커플을 향해 ”완전 홍상수 감독님 영화 같아!”라고 외친다.


송해나 역시 “맞아!”라며 폭풍 공감해 이들의 데이트 현장에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솔로남은 솔로녀를 위해 직접 목도리 난로를 준비하는 특급 매너를 발휘한다. 아직 쌀쌀한 날씨와 바람을 대비해, 첫 데이트에 나서기 전 헤어드라이기로 목도리를 따뜻하게 덥힌 후, 솔로녀에게 전달하는 것. “목이 추울 것 같아서~”라며 목도리 난로를 선물한 이 솔로남의 세심한 배려에 3MC는 “정성이 대단하네”라며 극찬을 보낸다.


첫 데이트 후 한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 같은 게 좀 겹쳤다. 그래서 (감정이) 좀 올라왔다. 그걸 느끼고 싶어서 한 번 더 만나고 싶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반면 다른 솔로남은 "전 더 알아보고 싶어서 다가갔는데, 미온적이었다. 제 생각과 다른가 싶다"며 실망감을 드러낸다. 한 솔로녀 역시, "고민 하나를 덜어낸 느낌"이라며 "(솔로남이) 더 알아가고픈 분이 누구인지 알았고, 제가 그 중에 없다는 걸 알게 되니 오히려 속이 후련하다"는 속내를 드러낸다.


첫 데이트 후 '솔로나라 8번지'는 더욱더 치열한 로맨스 전쟁에 휩싸인다. 솔로남들은 으슥한 밤, 숙소에 있던 솔로녀를 불러내 미니 데이트를 신청한다. 급기야 한 솔로남은 "1분 1초가 소중하다"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이제 막 불러내네?"라며 본격 로맨스 전쟁을 흥미롭게 관전한다. 송해나 역시 확 바뀐 솔로나라 판도에, "어?", "또?"라며 경악한다. 솔로녀 한명이 휩쓸다시피 한 로맨스 격변에 데프콘은 돌연 멍한 표정을 짓는다.


‘장도연 친구’ 영호 역시, 첫 데이트 중 데프콘의 격찬을 이끌어낸다. 영호의 데이트를 유심히 지켜보던 데프콘은 “캬~장도연 씨, 친구가 참 괜찮네”라고 감탄을 연발한다. 장도연이 보증한 ‘제주 청년농부’ 영호의 첫 데이트에 기대감이 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