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현빈은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여행지는 LA, 하와이, 뉴욕 등으로 알려져있다.


2022년 3월 31일 오전 11시에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과 현빈은 광장동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많은 지인의 축복을 받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청첩장을 받은 지인들에게도 보안을 부탁했다.



축사는 현빈의 오랜 친구인 장동건이 하였다는것만 알려지고 주례나 축가 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식을 마친 현빈과 손예진은 SNS를 통해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다시 한번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출국부터 미국 입국까지 현빈의 사랑넘치는 매너 행동도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자신보다 앞서 걷던 손예진에게 다가가 걷는 속도를 맞추는 한편 공항 밖으로 나와 차를 기다리다 버스가 다가오면 통화 중 잠자코 손예진의 손목을 잡아 안쪽으로 오게 하는 등 경호원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매니저와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은 상태로 공항에 도착한 현빈 손예진 부부는 많은 팬이 몰리며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트위터 등 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날 공항에는 둘을 보러 나온 인파로 가득했다.


팬들은 함께 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청하고 종이에 사인을 부탁했다. 일부 팬은 카메라를 들고 멋대로 다가와 사진을 찍거나 현장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이에 현빈은 "감사하다"면서도 "물러나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팬이 손예진에게 다가가 사인을 요청하자 정색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현지 팬의 태도를 놓고 국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상에는 "아무리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너무하다", "과도한 관심에 지켜보는 사람까지 피곤해질 지경", "오죽하면 현빈이 저렇게 부탁을 할까" 등 댓글이 달렸다.


좀 더 자유로운 여행을 위해 매니저와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고 그들만의 신혼여행을 즐기려 했던 그들의 첫 시작은 조금 힘들었지만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길 기대한다.


소속사는 현빈과 손예진이 추가로 경호원을 고용하거나 일정을 바꾸진 않을거라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처음 만나 호흡을 맞추고 2020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인으로 다시 만났다. 두 번의 열애설이 있었지만 모두 부인하고 2021년 열애사실을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