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에서 자녀유무를 알게 된 가운데 특히 채윤이 전 남편에게 양육권을 뺏길 뻔했던 일화를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채윤의 자녀가 공개됐다. 이날 김채윤은 "다섯살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지금도 보고 싶다"며 ​"난 너무 나쁜 엄마다. 지금도 후회 중"이라고 고백했다. 


라고 했고 김은영은 “그래서 성숙했구나. 난 언닌 줄 알았잖아”라고 말했다. 


김채윤에게 호감을 가졌던 이덕연이 눈물을 닦을 화장지를 가져다 줬다. 


이에 창수와 계성은 “힘든 거 다알아, 괜찮다”면서 “엄마 닮았으면 예쁘겠다”고 응원했다.


그는 딸이 14개월 때부터 중국인 전 남편과 별거했다며 "당시 남편이 아이의 여권을 빼앗아서 나 홀로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 상황이 아직도 후회된다"며 ​"7개월 뒤 다시 중국에 갔는데 원래 잘 못 걸었던 아이가 막 걸어서 나오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채윤은 “엄마라고 나를 기억하며 폭 안기더라, 7개월동안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아이도 엄마가 그리웠나보다, 내 품에만 안겨 있었다”면서  “내가 죽이되든 밥이되든 더이상 못 떨어지겠다 생각했고, 이혼하자고 해서 그럼 아이는 내가 키우겠다고 했더니 아이 가져가라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채윤은 “딸보면서 산다, 아이보면 행복해,내가 잘 키우려고 데려왔는데 힘들기도 하다”고 했고 다른 자녀가 있는 싱글대디 멤버들도 같은 아픔과 고민에 진심으로 위로를 전했다.


이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싶으면 데리고 가고 아니면 자기들이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 남편은 양육비를 중국 기준으로 20만 원을 제시했고, 부당하다면 소송을 걸라고 했답니다. 전 남편 집안은 중국 인민대표였기 때문에 함부로 소송을 걸 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로 돈도 많으면서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 가네요. 김채윤은 다른 참가자들이 면접교섭권에 대해서 말할 때도 전 남편은 딸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개월 딸과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는 엄청 개구쟁이이고 말을 정말 안 듣는다고 하네요. 한창 말 안들을 나이니깐 이해가 가네요. 아이 중국 이름은 리파이인데 한국에서 출생신고를 했는데 한자 이름은 쓰고 싶지도 않아서 순우리말로 이름은 별처럼 빛나는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김별하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이름 참 이쁘죠? 


그런가 하면 김채윤은 새벽 5시까지 잠들지 못한 채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아이가 있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소망”이라는 이덕연의 이야기를 들은 후 더욱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 이에 김채윤은 립스틱을 바른 뒤 방을 나와 곤히 잠든 이덕연을 과감히 깨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김채윤은 이덕연이 아기가 있다는 말에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청자들에게 엔딩에서 몇 쌍의 커플들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