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슈돌’을 찾아온 제2대 슈퍼맘 양지은과 그의 가족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10월 10일 방송된 에서 양지은 부부가 아들 의진이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지은은 아침부터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남편이 전화를 받자 "여보, 나 잘 보여? 왜 쌍꺼풀이 갑자기 생겼지"라며 웃음을 지었다.


남편은 쌍꺼풀 생긴 눈을 비비며 "지금 일어났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지은은 "지금 일어났어?"라며 다정하게 남편의 말을 따라 했다.


양지은 남편은 "오늘 내가 선물을 보냈다"며 "나중에 봐"라고 했다.


양지은은 "무슨 선물 보냈는데? 나한테만 살짝 말해 봐"라며 궁금해했다. 비밀이라고 전한 남편은 "여보 오늘 하루 파이팅. 이따가 봐"라고 응원했다.


또한 양지은은 아들 의진이의 생일을 맞아 정성스레 생일상을 준비했다. 양지은은 아이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남은 잔반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먼저 양지은은 생일에 빠질 수 없는 미역국을 끓이며 하루를 시작했다. 제주에서 갓 올라온 성게알이 들어간 성게미역국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한번, 많은 양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나 미역국을 끓이는 도중 집안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고. 


바로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 사이에 찐남매 다운 현실 갈등이 있었던 것이다. 의연이의 박치기에 오빠 의진이가 눈물을 터뜨린 것이다.


이를 목격한 양지은은 잠시 당황했지만, 곧 슈퍼맘 다운 해결 방법으로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한다. 


먼저 차분하게 남매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본 뒤, 화해를 시키며 서로를 칭찬하게 했다.  이 방법을 통해 금세 평화를 되찾은 양지은의 집 풍경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이들이 왜 이렇게 의좋은 남매로 자랄 수 있었는지 이유를 알려주는 교육법이었다.


이 같은 의진이의 스윗함은 지난 방송에서 보인 아빠의 스윗함을 떠올리게 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가족이었다.


남매의 의좋은 모습은 씨름 대결에서도 이어졌다. 엄마가 준비한 씨름 대결에서 승리한 의진이가 상품인 초콜릿을 의연이에게 양보한 것이다. 


또 양지은은 아이들과 함께 시장에 가서 빵도 사고 함께 족발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육아 휴직을 떠난 남편은 선물을 보내 의진이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편이 준비한 의진이 선물은 양지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입니다. 아빠는 그런 의진이를 위해 2m 해골을 생일 선물로 준비해 취향을 저격했다.


과연 의진이의 취향은 저격하고, 양지은은 무서워한 치과 의사 아빠 표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집니다.  


'슈돌' 양지은, 아들 의진 생일 위해 '맷돌 요정' 변신 "소원을 말해봐.


과연 맷돌을 돌리며 간절히 소원을 빌던 의진이는 눈앞에 나타난 맷돌 요정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양지은은 의진이의 동심을 지키며 무사히 생일 이벤트를 마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케이크와 아빠가 보고 싶다고 했고 이에 양지은은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맷돌을 돌리라 했다. 그러자 아이들은 소원을 빈 뒤 눈 감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양지은 남편이 깜짝 등장했고 양지은은 남편에게 안기며 "왜 이제 오냐"며 사랑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여보 힘들었어?"라고 물었고, 양지은은 말없이 남편 품에 안겼다. 이어 양지은은 "어. 힘들었어. 근데 재밌었어. ​이틀 동안 셋이서 처음으로 시장도 가보고"라고 말했다.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냐는 질문에 남편은 "친구랑 밥 먹고"라고 답했다.


특히 생일 파티를 하던 중 의진이는 엄마에게 왕관을 씌어주며 "의진이 낳아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해 감동으로 물들였다. 남편은 "그런 말 어디서 배웠어"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양지은은 "너무 감동이야"라며 환하게 웃었다.


아들 의진은 "엄마 소원은 뭐야?"라고 물었다. 양지은은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게 엄마 소원이야"라고 답했다. 의진은 "엄마 건강해져"라며 양지은에게 뽀뽀했다. 양지은은 "행복하다. 비로소 집에 평화가 찾아왔어. 여보"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까지 한 효녀가수 양지은을 그대로 빼닮은 아이들의 효심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힐링을 선물했다고 호평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넘치는 엄마, 아빠 사랑이 눈에 띄었다. 


또한 아들 의진이는 우리 몸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치과 의사 아빠의 DNA를 보여줬다. 아침부터 카메라 삼촌에게 앞에서 펼쳐진 의진이의 우리 몸 강의는 놀라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