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만신포차'에 출연하여자신의 힘들었던 인생사를 밝히며 만신들과 상담을 나누었습니다. 이재은이 현실 도피를 위해 택했던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고 합니다.



'원조 국민 여동생' 이재은은 근황에 대해 "단막극 간간히 출연하고 알바식으로 예능도 출연한다. 고정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은의 아버지가 사업 실패와 그 사업을 돕기위해 계를 든 엄마로 인해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했고 그리하여 이재은의 어린 나이 5살때부터 연예 활동을 하여 가정 경제를 책임져왔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역배우로 가계를 책임져온 이재은은 "지금도 행복하다고 느끼진 못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뭘 할 때 행복하지?라는 걸 생각해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배우 이재은은 "제게 짊어져 있는 짐이 싫었다. 많이 벌어서 악착같이 벌어서 부모님의 노후를 준비해주고 이 집에서 빨리 나오고 싶다는 마음이었다"그게 결혼밖에 없더라. 독립을 시켜달라고 그렇게 했는데 혼자 사는 건 안 된다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래서 이재은은 현모양처가 꿈이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친정에는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냐. 연 끊다시피 하고 나왔다. 그리고 결혼 1년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토로했다. 


으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눈물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이재은 엄마는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하네요.


이재은은 결국 분노가 터졌고,어머니와 이별하며 7년간 연을 끊고 살았다고 하네요.


이러한 가정사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재은을 두고 미래가 촉망받는 배우의 인생을 부모가 망가트렸다는 식의 말들이 오가고 했었습니다.


이재은은 이혼 후 7~8년 만에 어머니께 연락을 했다고. 이재은은 "(엄마에게) '너무 힘든데 목표가 없다. 어떤 걸 위해 다시 뛰어가야 할 지 모르겠어' 이런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하늘 아래 같이 있는데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해'라며 울더라"라며 "그때부터 엄마와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은 엄마가 내 옆에 있고 엄마를 위해 산다"


한 만신은 이재은이 결혼을 해도 이혼할 사주라 밝혔다. 이재은은 결혼 10년 동안 사람 사는 것처럼 안 살았다. 3~4년 됐을 때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죽을 뻔한 적이 많았다. 상담도 받고 약도 먹었다. 약을 먹으면 생각을 안 하게 돼서 좋긴 한데 내가 무슨 일을 할 지 모르겠다. 정신을 차려보니까 베란다 문을 열고 기대있더라. 그걸 몇 번 겪고 나서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당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이재은이 갑자기 연기변신을 한답시고 영화 '노랑머리'를 촬영한 것은 사실 가족들의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촬영을 임했다고 합니다. 


청룡영화제와 제3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연기력에 대한 인정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재은 이경수 만남과 결혼 이야기


2006년 9세 연상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11년 만인 지난 2017년 이혼했다.


교수와 제자로 만나 함께 공연 준비를 했다. 그때 난 대학 학사를 졸업하고 학사편입을 다시 했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우연히 같은 공연을 했던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더 친해졌다.


그때부터 이재은과 등하교를 같이 했다. 연애 내내 차에서 데이트를 했다. 


연애 1년 만에 프러포즈를 했고 이후 1년 뒤에 결혼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위기를 겪기도 했는데요.


이재은은 이혼 이유에 대해 "전적으로 나의 개인사고, 잘잘못을 따질 문제는 아니다. 전 남편을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냥 없는 얘기만 안 했으면 좋겠다. 댓글들 사이에서도 추측이 난무하는 게 많다"고 항간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집안의 경제권을 남편이 쥐고 살았는데 10년간 이재은이 돈을 벌어와도 이재은 앞으로 보험 하나 들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결혼전 부모의 역할이 남편으로 옮겨간 것 뿐이였다며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으며 이혼 후에야 완전히 경제적으로 자립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지난 2월 MBN 건강 예능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에 출연해 이혼 후 심각한 스트레스와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걱정을 샀다.


당시 이재은은 “스트레스로 80kg까지 살이 쪘을 때가 있었다”며 “‘이러다 정말 죽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 요요현상도 오다 보니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가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재은은 “신혼 시절부터 주말부부로 지내며 집에서 홀로 지낸 시간이 더 많았다. 집에만 있다 보니 살이 찐 줄 몰랐는데, 밖에 나가니 ‘임신했냐’, ‘살 많이 쪘네’라고 하더라. 그런 말들이 부담되고 대인기피증까지 왔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싫고 무서워졌다. 자존감도 무척 떨어졌다. 약을 먹을 정도로 심한 고지혈증도 진단을 받았었다”며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재은은 "어찌 보면 좀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빨리 집을 나가서 독립했다"며 "어린 만큼 실수도 하고 오점투성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제 선택이니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이렇게 이혼을 하고 나서 2년동안엔 난생처음으로 자신만을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소풍이나 수학여행 한 번 못 가 본 게 한이 돼서 제주도에서 한 달 동안 살아보기도 했으며 은행이나 주민센터 업무 보기 같이 남들은 다 할 줄 아는데 본인은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살아왔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도 이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재은이 목공예를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이 되지 않았더라면 목수가 되었을 것 같다며 목공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다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 이재은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이를 정말 갖고 싶었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혼자만 남겨지지 않나. 삶의 목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이어 “‘또다시 사랑이 올까’라는 생각을 가져 본 적이 있다. 다시 사랑이 온다면 아이를 낳고 잘 살 수 있을까 싶다. 만약 낳을 수 없다면 그 사람이 데리고 온 아이더라도, 그 가정을 다시 이뤄서 잘 살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고 눈물을 흘렸다.


만신들은 이재은에게 '나 자신부터 사랑하라'고 응원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