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남편에 대해서 언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선미는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선미는 남편과 11년만에 먼저 떠나보내면서 ​홀로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송선미는 2006년 3살 연상의 고우석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고우석씨는 영화 미술감독 출신 이였는데요.


5년 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7세 딸을 키우고 있는 ​송선미의 고민은​"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에게 아빠의 사고 과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큰 고통과 예민한 문제여서 심도 있게 집중 상담했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사별 3년만에 MBN '더 먹고가'에 출연한 송선미는 "딸에게도 아빠의 부재를 설명해줬지만 나중에 딸이 아빠에 대한 잘못된 기사를 볼까 봐 그게 걱정"이라고 전했다.


송선미는 "아이가 아빠를 인지해, 사실대로 얘기했다"면서 "딸이 3살 땐 아빠가 우주여행을 갔다고 했고, 조금 더 컸을 때는 자세하게 말했다, 최근엔 아빠가 나쁜 사람에게 다쳐서 하늘나라로 갔다고 얘기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송선미는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딸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 기본적으로 남편이 나와 딸을 잘 지켜줄 거란 강한 믿음이 있다"며 다시 미소지었다.


남편은 어떤 사람이었냐는 질문에 송선미는 “항상 한결같고 싸워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다”며 “내가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지해 줬던 상황이다”고 했답니다. 아울러 “내가 배역으로 아쉬운 소리를 하면 나를 알아보는 감독이 있을 거라고 이야기해줬던 것이다”며 “평소 감정 기복이 엄청 심했는데 결혼을 하고 안정이 됐던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러면서 송선미는 “사람한테 ‘아름답다’라는 말을 처음 써봤던 것 같다. 정말 아름다웠던 사람이고, 따뜻했던 사람이다”며 “그 사람이랑 사는 동안은 정말 여왕 대접받으면서 살았구나 싶은 마음이었다”고 전했답니다. 


송선미는 "결혼 전 감정기복이 심해, 그런 남편을 만나 안정이 돼서 좋았다"고 하자.


이어 "남편이 웃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다 기억이 나 지금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거 같기도 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송선미 남편 고우석씨는 가족 청부살해로 사망하였습니다. 모두 할아버지의 재산 때문이였는데요. 


고우석씨의 외할아버지는 일본 유명 호텔과 건설회사를 보유한 재일교포 었습니다. 

송선미 남편의 외할아버지는 재일교포 곽 모 회장으로 일본에서 건설사를 운영하며 유명 호텔 등을 소유한 재력가였다. ​곽 회장이 연로해지면서 재산 분쟁이 시작된 후 송선미 남편의 사촌은 2016년 11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조부 소유의 서울 소재 680억 원대 부동산을 증여한 것처럼 계약서를 위조해 부동산 등기를 이전받았다.


이를 안 곽 회장과 송선미 남편은 사문서위조 혐의로 사촌과 사촌의 부친을 경찰에 고소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소명 자료 부족으로 법원에서 고소장을 기각하게 되는데요.


같은 해 장손은 후배 조모씨에게 송선미 남편 고우석을 살해하면 20억원과 변호사 비용을 주고 가족을 돌봐주겠다는 청부살해를 부탁하게 됩니다. 이 후배는 장손과의 민사 소송 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겠다며 송선미의 남편에게 접근을 하게 됩니다.


이후 2017년 8월 서울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결국 살해를 하게 되면서 고우석씨는 사망을 하게 됩니다. 현장에서 긴급 체포된 피의자는 순순히 범행을 인저앟면서도 송선미 남편이 약속한대로 돈을 주지 않아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자신은 송선미 남편이 진행 중인 소송의 피고 측과 가깝게 일한 사이로, 소송에 유리한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수억 원의 금품을 받기로 했으나 실제 남편이 건낸 돈은 고작 1,000만원에 불과했다고 한다. 


이 장손은 형사 재판 과정에서 살인 교사 혐의를 부인했지만 2심에는 모두 혐의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살해범 조씨는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법원은 곽씨가 송선미와 그의 딸에게 각각 7억8000여만원과 5억3600여만원, 총 13억1000여만원을 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돈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송선미는 1974년 9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3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성동초등학교, 문현여자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 동주여자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전문학사이다.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바이브액터스이다.


이듬해인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선다. 1998년에는 인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열연했다.


1998년 개봉된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과 2001년에 개봉된 <두사부일체>에도 캐스팅 되면서 활동 무대를 넓혔다. 결혼 후 배우로서도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송선미는 2012년 드라마 '골든 타임'에서 개성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준 끝에 '골든 타임'을 통해 '제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여 다시 한번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고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공중잔혹사', '기억'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 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연예활동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 남동생 등 가족들이 서울로 상경해 서울 압구정동의 한 소형 아파트에서 전세로 지내온 것이 늘 ​걸렸던 송선미는 2004년에 8년간 연예활동을 통해 모은 돈으로 부모님에게 경기도 용인 수지에 대형 평수 아파트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그리고 같은 해 2004년 영화감독 김지훈의 소개로 남편 고 고우석을 소개받게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김지훈 감독이 남편을 소개해준다는 소개팅 제안에 거절을 했었으나, 어느 날 영화 스태프와 함께 술을 마시던 곳에서 남편 고우석을 만나게 되었고 호감을 가졌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주고받게 됩니다.


이후 송선미와 남편 고 고우석은 얘기를 나눌수록 편안하고 오래 알고 지낸 듯 서로가 서로의 익숙함에 끌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2년간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2006년 6월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9박 10일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죠. 이렇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기도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