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절친” 배우 박성훈과 함께 출연해 찐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박성훈은 등장부터 황금 비율과 함께 중저음 보이스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자신을 “전소민 씨 절친 박성훈”이라고 소개를 했다.


절친 전소민은 “사실 박성훈은 숨겨진 예능캐”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고 한다.


박성훈은 출연 여부가 결정된 순간부터 계속 떨렸다며 예능 새내기다운 출연 소감을 전했다는데...


또한 박성훈은 외고출신이라 언급, 수능 상위1% 란 말에 대해선 “수능 2등급이다, 불어과”라며 오해를 풀었다. 샹송 개인기를 묻자 그는 다소 딱딱하게 가사를 읊었고, 모두 “샹송을 이를 갈면서 부르냐”며 폭소했다. 옆에 있던 전소민은 “사이포패스 버전이었다”며 수습했다.


이날 정형돈은 전소민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물었고, 박성훈은 "저희가 4년 전에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자주 못보다 보니 한번 만나면 동틀 때까지 수다 떨고 통화도 길게 한다”고 전해 “옥탑아”들의 호기심을 이끌었다.


이에 전소민은 “오해가 있다, 오랫동안 마시기 때문에 많이 마셔보이는 것”이라면서 “한 시간에 한 병 마시는 정도, 술의 양은 아니다”고 했다. 최장시간에 대해 묻자 전소민은 “예전 같은 경우 오후 6시에 만나 새벽 5시까지 마셨다”고 했다. 절친 박성훈은 “전소민이 흐트러지지 않아, 양을 재면서 마시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이를 인증했다.


이 말에 멤버들은 “동틀 때까지 전화하기 힘든데 혹시 험담을 나누는 게 아니냐”라고 미끼를 던지자 박성훈은 “험담 좋아한다”는 재치있는 대답을 하는데 그에 질세라 전소민 역시 “험담 2시간, 근황 1시간, 또 험담 2시간을 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MC들은 대화 소재에 대해 궁금해하며 “누구 험단하는 거냐”고 묻자 박성훈은 “좋아한다”며 폭소, 전소민도 “험담 두 시간, 근황 토크 1시간, 다른 험담 두 시간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박성훈은 절친 전소민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으로 “영상통화‘를 꼽았는데, ”평소 영상통화를 잘 안하는데 전소민은 종종 영상통화를 건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소민은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나, 영상통화로 전화하면 더 가깝단 느낌을 받는다”면서 “다른 사람과도 종종 영상통화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잘 안 받아주고 지석진 오빠는 가끔 받으시는데 시도는 한다,박성훈 오빠가 잘 받아줘, 얼굴보고 통화하면 좋지 않냐”며 되물었다. 


이 말에 박성훈은 ”사실 전소민의 통화를 몇 번 피한 적도 있다“면서 솔직한 심정을 전해 웃음을 주었다는데...


MC들은 “오늘 밤에도 영상통화 할 거냐”고 묻자 전소민은 “오늘 밤은 내가 안 된다, 낮에 한다”고 했다. 다른 영상통화 스케줄 있는 모습에 박성훈은 “오늘 걸어보겠다”며 찐친사이를 인증했다.


두 사람에게 여사친과 남사친 기준에 대해 물었다. 박성훈이 “머리 긴 남자친구”라고 하자 전소민은 “여태까지 그렇게 생각한 거냐, 나 여자다”며 섭섭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두사람에게 연애스타일을 물었다. 박상훈은 “여자친구가 남사친에게 쌈을 먹여줘도 상관없다”며 쿨하게 답했다. 이와 달리 전소민은 “나 없을 때 둘이 만나는 건 반대, 밤은 괜찮아도 새벽은 안 돼 기준이 좀 있다”고 했다. 이에 박성훈은 “난 둘이 술 마셔도 괜찮다, 전화 안 받는 고 아침까지 마시는 건 괜찮지만 몰래 만나면 문제가 된다”면서 “2박 3일 낚시도 괜찮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전소민은 “캠핑가서 침낭 따로 잔다면? 근데 옷 안 입고 자는 상황이면?”라며 몰아가자 박성훈은 웃음이 터지더니 “하지마라, 안 괜찮은 걸로 하겠다”며 수습했다.


이때, 전소민에게 하석진과 키스신을 언급, 조회수가 무려 천만뷰가 넘었다고 했다. 키스 장인으로 떠오른 장면에 대해 전소민은 “천만뷰 이유는 로맨틱하게 보여진 것 같다”고 답했다.


하석진과 키스신 찍었을 때 특별하게 다른 점 있는지 묻자 전소민은 “키스신에 여러가지 예뻐보이는 행동이 있어, 고개를 꺾는 각도”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이 카메라에서 가만히 있는 배우에 대해 언급하자 전소민은 “우린 가만히 안 있었다, 설왕설래 빼고 다 했다”며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박성훈에게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물었다. 박성훈은 “‘멜로 드라마’란 연극에서 홍은희와 호흡을 맞췄다, 키스신이 있는데 남편 유준상 선배가 공연을 보러왔다”면서 “나중에 공연 끝나고 대기실로 들어오더니 ‘성훈이가 누구냐’고 해, 갑자기 ‘다 연기인 거 알지?’라고 하면서 잘 봤다고 하며 나가셨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두 사람은 ‘찐친케미’를 자랑하며 드라마 ‘희수’로 뭉친 근황을 전했다. 게다가 이번 드라마 후 박성훈은 없던 2세계획이 생겼다고. 박성훈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번 드라마에 딸로 출연한 김윤슬 아역배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밤마다 생각나고 눈에 밟히더라”면서 “나중에 딸을 낳아보면 어떨까 처음으로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박성훈은 10년차 자취생이라 언급, 요리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자, 여자친구 오면 어떤 음식을 해주는지 물었다. 이에 박성훈은 “파스타나 수육을 삶아먹어, 백숙도 해먹는다”고 답했다. 전소민은 첫 자취하자마자 유재석이 큰 티비를 선물해줬다며 미담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또 이사했는데 티비 사이즈가 좀 작은 것 같다”며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전소민 같은 딸은 어떤지 묻는 질문에 박성훈이 “말이 많으면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자 전소민은 “저 같은 딸을 낳으려면 나랑 결혼해야하는데 아무도 나와 결혼하려 안 해, 아이러니 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자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박성훈의 키는 183cm입니다. 큰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SBS 런닝맨에 나와서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성훈은 배우 류현경과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7년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도 서로를 응원해주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혼 소식은 없습니다. 류현경은 경남 마산시가 고향이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프레인TPC' 소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