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고 최진실의 13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최진실은 2008년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었다. 40세라는 어린 나이에 그녀는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은 2000년 프로야구 선수 고 조성민씨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낳았다. 아들 최환희와 딸 최준희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4년을 채우지 못하고 파경을 맞았다. 최진실은 개인적인 아픔에도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으로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나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오늘 오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 엣서 최진실 13주기 추도식이 열린다고 한다. 고인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하여 애도를 표할 예정이다. 


그 날11시에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 유족들이 최진실의 묘소를 찾아 그녀를 향한 그리움에 대하여 다운다고 한다. 


정씨는 "지금도 팬들이 다 관리를 해주고 있다. 정말 웬만한 정성으로는 이렇게 하기 어렵다"며 "너를 좋아하는 팬들이 이렇게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아직도 너를 잊지 않았다고 아마 이 팬들은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플랫은 "엄마가 다른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엄마 집에 놀러 오는 기분으로 온다"며 담담하게 속내를 드러냈다.


벌최진실 13주기를 맞이하면서 그녀가 생각나는 하루이다. 영원한 국민배우인 그녀가 편안하길 빈다.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정말 많은 이슈를 낳은 가족이다. 방송에서는 고 최진실 사망에 이어 누나가 떠난 지 15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동생 고 최진영, 3년 후 2013년 사망한 전 남편 조성민까지 안타까운 가족사를 재조명 했다.


가족들이 모두 사망하였지만 할머니 품에서 이쁘게 착하게 자란 환희 준희가 자랑 스럽고 대견한 것 같다. 


전 남편 조성민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최환희(래퍼 지플랫)와 딸 최준희는 어머니 정옥순 씨가 보살피고 있다고 한다. 이들 남매는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표하기도 했다.


최환희(지플랫)가 '쇼미더머니10' 1차 경연에 합격했습니다.


최환희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원래는)연기자가 꿈이었다. 어머니도 연기자셨고 어릴 때부터 그런 환경에 노출이 많이 되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커서 배우가 될 거라고 하곤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러다가 18~19살 때 쯤 친구들과 같이 공연을 하다가 전율이 세게 왔다. 그래서 '올인' 하듯이 음악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고 최진실의 아들이 아닌 최환희로만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습니다.


하늘로 떠난 어머니에 대해 "10년도 넘은 일이기도 하고 어릴 때 기억이기도 해서 어떤 분이셨는지는 기억이 나는데 목소리나 그런 것들은 영상을 다시 찾아봐야 기억이 날 정도가 됐다"며 "그립기도 했고 조금씩 계속 슬퍼하기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최환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를 찾아, 돌아가신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고민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기도 했다.


1968년생인 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2년 MBC 드라마 '질투'를 통해 청춘스타로 발돋움해 20여년 동안 큰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