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산으로 들어가 7년 동안 자연인 생활을 해왔다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D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송종국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송종국과 이천수, 현영민의 활동에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DH엔터테인먼트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종국 전속계약에 앞서 송종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히딩크호의 황태자'라고 불리며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한 축구선수입니다.

특히 당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이자 포르투갈의 에이스 루이스 피구를 찰거머리같이 쫓아다니는 모습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송종국는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을 함께 했던 이천수, 현명민과의 의리로 DH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될 수 있었다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DH엔터테인먼트 김대준 대표이사는 이천수의 축구 현역 시절부터 함께하며 신뢰를 쌓은 바 있다고해 송종국 영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송종국 전속계약을 새롭게 체결한 DH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의 열정과 음악의 풍만한 정서, 그리고 콘텐츠의 재미를 결합해 '스포테인먼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송종국은 2012년 3월 축구선수 은퇴 선언을 했습니다. 은퇴 이유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선수생활을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은퇴 후 K리그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활약을 했습니다. 이후 골기퍼 '김병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꽁병지TV'를 출연하면서 유튜버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꽁병지TV에서 하차를 했고 개인 유튜브 채널 '송타크로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전설들의 조기축구'에 나와서 태극전사들과 재회를 했다고 하네요. 


송종국 1978년 3월 5일 충북 단양군 적성면 출생으로 나이는 44세.

종교는 무종교에서 개신교로 옮겼으며 키 177cm


학력은 명원초등학교,배재중학교,배재고등학교,연세대학교 졸업'.


2001년 부산 아이콘스로 프로입단 했으며 선수로 활동하던 구단은 <부산 아이콘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알 샤바브 FC, 울산 현대 호랑이, 텐진 터다>.


이천수의 자서전에 '가식적인데다 여자를 너무 밝히는 선배'라고 묘사한 게 송종국이라는 것이 정설로 퍼져있다. 라디오스타에서도 이 내용이 언급되었는데 송종국 본인은 그 소문을 부인했지만 옆에 있던 안정환은 "잘 썼네. 별명이 안개였어요. 조용히 몰래 다닌다고"라고 확인 사살을 했다.


송종국의 첫번째 부인은 김정아씨로 이영표의 소개로 만나게 된다. 이영표 부인이 다니던 교회 신도이자 송종국 팬클럽 회장이었던 김정아씨는 2003년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당시 송종국은 신애, 이진 등과 스캔들이 나는 등 염문을 뿌리며 결국 이혼했다.


2006년 박연수와 재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뒀으나 2015년 박연수와 합의 이혼했어요. 


박연수는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본명은 박근영이지만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며 2005년 박연수로 개명했습니다. 개명은 오래전에 했지만 비교적 최근인 2018년까지도 방송에서는 박잎선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중에게는 박연수보다는 박잎선이 더 익숙한 이름이라고 해요.


박연수 나이는 1979년생으로 43세이며, 박연수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 중퇴했습니다. 우리 다시 사랑할수있을까, 둥지탈출3 등 지금까지는 박연수 작품활동 보다는 예능활동을 더 활발히 해온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두 번째 부인과의 사이도 송종국의 불륜으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SNS를 통해 다른 여자와 만나는 사진까지 공개되었으며 결국 친권, 양육권, 집 등 모두를 부인쪽이 갖는 조건으로 협의가 진행됐다. 딸 바보 이미지로 방송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음만큼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는데 이때 부인 박잎선씨는 해당 사건은 루머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사실은 일파만파 퍼졌고 결국 송종국은 속세와 연을 끊고 자연인의 삶을 선택한다.


종국은 전처와의 이혼에 대해 "1년 동안 아예 연락을 안 했다. 자격이 없는 행동을 했다"라고 말하며 눈가를 적셨다. 송종국은 후회와 자책을 하며 솔직히 심경을 고백했다. "이혼 후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싫고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송종국은 이혼 후 도망치듯 강원도 홍천의 해발 700m 깊은 산골로 들어갔다. 주변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산속에 집을 짓고 혼자 생활하고 있었다. 산에서 약초도 캐고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었다. 등산복에 밀짚모자 차림으로 팔토시를 챙겨 산속을 돌아다니며 약초를 캐는 자연인의 삶을 선택한 것이었다.


"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저를 공격하는 것 같았어요. 이혼은 부부간의 일이라 아무리 친해도 당사자들의 일을 다 알지 못하는데 당시에는 제가 바쁘게 일할 때니까 사람들이 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때 싹 다 정리하고 산속으로 들어와 버렸어요"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송종국은 “법원에서 요즘은 이혼을 하면 아이를 데리고 있는 쪽에서 보통 친권을 갖는다고 하더라. 양육권을 양쪽에서 가질 경우 나중에 불편해지니까. 그래서 친권을 넘긴 건데 난리가 났더라. 친권도 포기하고 애들을 버렸다고. 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의 공격이 끝이 없었다”고 토해냈다.


아울러 이혼 후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면서 “애들 엄마와 많이 부딪치다보니 아이들에게 좋지 않았다.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따로 있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연수는 과거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이혼을 통해 성숙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시간이 지나니 다신 안볼 것 같던 사람과 친구가 됐다. 이제 축 처진 모습을 볼 때는 안쓰럽다. 내 아이들의 아빠니까 그 사람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송종국은 축구교실을 운영 중인 상황이며 아들 지욱 군도 그에게 주1회 레슨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송종국은 “어릴 때 그랬던 것이다. 하고 싶은 거 해. 정말로 공부든 축구든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대신 축구를 하면 내가 도와주고 싶다고. 이런데 얼마 전에 아들이 축구를 한다고 하기에 ‘편하게 살기는 조금은 글렀구나’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지욱이가 축구를 한다면 내가 가르쳐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