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에게 적극 대시 후 최종 선택을 포기한 '돌싱글즈' 최준호가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최준호는 지난 9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최준호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긴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일단 이 게시물에 썼던 글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던 분들, 저의 선택으로 인해 실망한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돌싱글즈'를 통해 참 많은 부분을 배우고 생각하고 느꼈다"며 

"아이 양육에 있어서나 사람을 만나는 부분이나 생각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생각보다 더 많음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그럴 거면 그렇게 표현하지 말았어야죠", "너무 적극적이어서 당연히 선택할 거라고 생각했다", "대시는 다 해놓고 조금 어이가 없네요", "왜 표현을 그렇게까지 하셨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최준호를 비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순 없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너무 아쉽지만 어떤 선택이든 응원해요", "저희도 동갑 아들이 있는 커플인데 아이들이 커갈수록 서로에 대한 비교, 질투도 있고 가족이 되는 것에 대한 반대도 생겨서 여전히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선택을 존중합니다" 등 최준호를 지지하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끝으로 그는 "돌싱글즈를 끝까지 봐주고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린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돌싱글즈'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고생 많았다는 메시지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수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식 오빠 차 처음이야♥ㅋ"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윤식의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배수진이 태그한 사람은 함께 '돌싱글즈'에 출연한 멤버였던 40대 디자이너 정윤식이었다.


 배수진은 앞서 정윤식과 막창을 함께 먹는 모습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윤식 또한 비슷한 시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배수진에게 차 문을 열어주는 영상을 공개해 배수진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정윤식은 자신의 차를 타려던 배수진을 불러 세웠고 자신이 직접 차문을 열어줬다. 이에 배수진은 "문 열어주는 남자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라며 감격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분 사이 너무 보기 좋아요”, "예쁘시다", "미모가 열일한다", "방송 촬영 후에도 이어가는 우정, 훈훈하네요", "정윤식씨 성격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최준호씨와 정윤식씨도 종종 만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말문이 막히는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