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KCM이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멤버가 될 뻔한 일화를 밝혔습니다 지난 7일 방송에서나온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김정민과 KCM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네요.



KCM은 "2007년도인가 강호동과 KBS 2TV '준비됐어요'라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라며 ​"그때 '1박2일'이 론칭하기 직전이었는데 강호동이 나보고 함께하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하지만 그때 당시 회사에서 ‘너는 김범수, 나얼처럼 가야합니다 방송에서 웃기는 건 아니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생니 뽑듯이 뽑혔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다”라고 회상했어요.


이에 강호동은 “"1박 2일" 멤버를 정하기 전에 감독님이 멤버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KCM을 추천했어요. 그런데 제작진 표정이 안 좋더라. 물어보니까 진심으로 합류를 제안했는데 소속사에서 거절했다고 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설명했어요.


당시 강호동이 재밌다고 말해줘 너무 고마웠다고 합니다. 이에 서장훈이 유재석이냐 강호동이냐 하는 질문에 KCM은 "호동이형한테 간다. 호동이가 나를 처음부터 재밌다고 칭찬해주고 예뻐해줬다. 그 고마움이 있다" 고 대답했지만, MSG워너비를 끌어준건 유재석이지 않냐라는 말에 KCM은 "나는 재석이형이랑 안친해. 유야호 사장님이랑 친해" 라며 교묘하게 위기를 피해가기도 했습니다.


KCM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003년 SBS드라마 때려 OST인 '알아'로 처음 이름을 알리고, 2004년 1집 Beautiful Mind로 정식 데뷔했다.  '흑백사진', '은영이게게', '스마일 어게인'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대표곡들이 여자 키 수준의 고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패션 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패션 테러리스트 이기도 했습니다.


또 이날 KCM은 옺 찢기 퍼포먼스의 원조는 본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수근의 "2PM보다 먼저 옷을 찢지 않았나. 10년전에" 라는 말에 KCM은 "옷을 찢은건 내가 최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날 찢고나서 세상 욕이란 욕은 다먹었따. 발라드 할 때 왜 옷을 찢냐고 하더라" 고 겸연쩍어 했고 이에 "발라드가수가 옷을 왜 찢는거냐" 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KCM은 무대에 올라가기전 찢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도 모르게 찢게 되더라고 말하며 옷찢기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정민은 “다 불필요한 행동이다. 나는 무대에서 ‘워~’ 하나면 다 끝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웃음 MSG를 톡톡히 첨가 한 김정민의 이야기가 큰 웃음을 안겼다. 


KCM은 지금 까지도 음악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제빵왕 김탁구', '아이가 다섯', 'W', '거짓말의 거짓말' 등 각종 OST등에 참여하며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2017년부터는 유튜브 활동도 하면서 본인의 음악이나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면서 예전에 보여줄 수 없었던 재밌는 모습들을 맘껏 펼치고 있습니다.


KCM은 과거 교통사고를 겪었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스케줄대로 움직이던 중 차 보닛이 2/3이 반파될 정도로 큰 사고가 났고, KCM은 당시 뒤에서 누워있었는데 차가 치니까 앞으로 확 날아갔다고 합니다. 이어 KCM은 "그때 순간적으로 온몸에 힘이 딱 들어갔다. 방어할 틈도 없이 가슴부터 부딪혔다. 멍이 엄청 시퍼렇게 들었는데 그냥 가슴이 분명 에어백 역할을 한 것 같다. 경찰이 와서 안죽은게 다행이라고 하더라" 라며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KCM은 "가수 연습생을 할 때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생각했다"라며 "나를 담당한 실장님이 김범수 형 매니저로 있었다. 그때 실장님이 내게 범수 형을 소개해줬다. 그때 형을 보러 가는 게 인생의 낙이었다"라며 "김범수 형에게 그만 두겠다고 얘기했더니 그때 범수형이 내 손을 딱 잡고 너는 나보다 모든 게 뛰어나니까 절대 그만두면 안된다고 얘기해줬다. 범수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KCM이 잘 되는 이유가 있다. 고마운 걸 절대 잊지 않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KCM은 "지금 내가 예능을 잘 할 수 있는 이유도 항상 재밌다고 말해줬던 호동 덕분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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