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가 '마녀김밥' 집단 식중독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에서 집단 식중독 관련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지점 중 한 곳은 지난해 한차례 위생불량으로 행정지도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환자는 199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난달 29일 ~ 30일 첫 식중독 환자가 나온 뒤 닷새가량만에 같은 증상을 보인 환자는 130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40명은 입원 치료 중인 심각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해당 김밥 가게를 이요한 시민이 1000명이 넘는 데다 문제가 있던 시기에 팔려나간 김밥이 4200줄이라고 합니다.


해당 식당은 현재 ‘휴업’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밥이 저희의 관리 소홀로 인해 장염 등 불편을 일으켰다”며 “이번 일로 물의를 빚고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매장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겠다. 다시금 피해자 여러분과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이 붙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해당 논란에 대해 "김밥은 정말 유통기한이 짧은데... 관리 좀 잘하지" "두 지점이 걸린 거면 본사에서 준 식재료에서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김밥 여름엔 피하는 게 좋죠" "바로바로 싸줘도 실온 보관되어 있는 재료들 때문에 꺼려짐" "짜디짠 된장찌개 쉴까 봐 하루에 3~4번 끓이는데.. 김밥은 오죽하겠어" "식중독 안 걸려본 사람은 모른다.. 얼마나 아픈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성남시 관계자 또한 “신속 검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만큼 집단 식중독의 원인균은 일단 살모넬라균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환자들의 가검물과 2개 김밥전문점 지점의 도마와 식기 등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고 최종 결과는 8월 9∼10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지점 2곳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관련 원인은 '사모넬라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환자 5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지난 8월 2~3일 신속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한 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나머지 4명의 가검물에서도 사모넬라균 감염 흔적이 확인되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살모넬라증(Salmonellosis)를 일으키는 세균의 속입니다. 대표적인 식중독의 원인이고 또한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 주요 식중독의 47.9%가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병합니다. 특히 계란 껍데기에도 묻어 있기 때문에, 식중독 중의 많은 부분이 날계란에서 온 살모넬라균 때문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마녀김밥 같은 경우에도 김밥 속에 계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계란이 주된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사율은 극히 낮으나 소아에게서 발생 할 경우 탈수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성인이어도 상태가 중증이 되면 감염이 장에서 혈류로 퍼질 수 있으므로 그 전에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김원효는 6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저희도 고객이었고, 현재는 점포를 운영하는데 저희 부부가 마녀김밥 대표로 아는 분들이 있어서 혼선을 빚게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집단 식중독 논란이 벌어진 매장들은 1%의 지분도 없는 매장이다. 현재 집단 식중독에 대한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영자가 칭찬하고, 김원효 심진화가 운영하는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 '청담동 마녀김밥'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지점 2곳


김원효는 이번 집단 식중독 논란에 대해 전혀 관련이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지만 그동안 이들 부부를 통해 유명세를 탄 만큼 도의적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덧붙여 김원효는 "이런 저런 팩트가 아닌 추측성 이야기들이 많이 돌고 있다. 여러 말들이 섞이면 더 큰 오해가 생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지 않도록 정리해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심진화는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창을 막은 것이라고. 김원효는 "심진화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이전 게시물들은 그대로 댓글창이 열려있다. 잠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 최근 게시물만 닫았다"고 전했다. 


그는 "곧 입장도 정리할 예정이다. 저희가 진작 사과를 하고 입장을 표명했어야 하는데 조심스럽다 보니까 늦어지게 됐다. 또 다른 매장들에도 2차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담동 마녀김밥 측은 8월 5일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금번 발생된 분당지역 식중독 사건에 너무 큰 고통과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희 김밥으로 인해 치료중이신 환자분들과 예기치 않은 생활의 피해를 겪으신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관할 행정당국이 역학조사와 원인규명을 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처분을 달게 받겠다. 두려운 건 사실이지만 피하거나 숨지 않겠다"고 말했는데요. 끝으로 피해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드린다"며 재차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살모넬라균 예방을 위해서는 해당 식재료를 즉각 냉장 보관하고, 달걀이나 육류 손질 후 손을 깨끗이 씻고 도마와 칼을 구분해 사용하는 등 기본 위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모넬라균이 열에 약한 만큼 위험한 재료는 충분히 가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