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 8회에서는 네살 동갑내기 아들 래윤, 이안 군과 함께 ‘현실 육아’ 동거 생활을 진행했던 배수진X최준호 ‘준수 커플’의 동거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배수진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배수진은 최준호가 선물한 꽃다발을 든 채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방송 직후 게재한 데이트 인증샷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왠지 뒷모습이 마지막을 암시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아니죠?", "최준호 씨랑 너무 잘 어울려요~ 잘됐으면 좋겠네요ㅠㅠ", "마지막 선택 너무 궁금해요", "다음주도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거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두 사람은 래윤, 이안 군을 각자의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며 아이들과 아쉬운 이별을 맞는다. 


동거 생활 중 이안이는 배수진을 종종 엄마라 불렀다. 최준호는 "안 당황스러웠냐"고 물었고 배수진은 "당황스럽지 않았다. 고마웠다"고 답했다. 고맙다고 해야하나”고 했고 준호는 “난 미안하더라, 그렇게 얘기해줘서 고맙다”며 서로를 생각한 모습을 보였다.  


배수진의 아이는 준호에게 “아빠~”라고 불렀고, 수진은 “삼촌이다”며 당황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아이들의 물건을 빠르게 정리한 후, 오랜만에 찾아온 둘만의 시간 속 한층 뜨거워진 무드를 드러내 4MC를 열광시킨다.


최준호는 수진에게 “머리 감을까 말까”라고 묻는 등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이를 본 패널들도 “아이들이 나이 들어 친구처럼 잘 지냈으면 한다”면서 “벌써 가족같다”며 훈훈해했다.


저녁이 찾아온 후 두 사람은 마지막 데이트에 나서고. 최준호는 “그동안 한 번도 꽃을 못 받아 봤다”는 배수진에게 즉석에서 꽃을 선물한다.   ‘하트 눈’을 발산한다. ...“이런 걸 너무 좋아한다”.


최준호는 미리 예약한 레스토랑으로 배수진을 데려갔다,수진은는 “이런 분위기는 태어나 처음…”  


이에 최준호가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뭐 하고 산거야?"라고 물었다. 배수진은 "제 로망이었다. 이런 데이트 누가 예약해서 이런걸 해본 적이 없다"라며 어느 날보다 특별하다고 했다. 첫인상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배수진은 "오빠를 가장 관심 없다고 했다. 근데 이렇게 제 앞에 있네요. 신기하다"라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오빠는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또, 준호를 위한 배수진의 선물은 귀여운 아이들이 그려진 동화책이었다. 선물한 이유에 대해 "동거하우스 잔디밭에서 포즈가 똑같다"라며 아들 래윤이와 이안이의 모습과 비슷한 동화책을 선물했다.

취향을 완벽 저격한 최준호의 마지막 ‘비책’이 최종 선택 전 배수진의 마음을 움직였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