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제작진 투표 베스트 샷 주인공을 선정된 이승엽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엽이 집과 둘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한쪽 벽면에 상장이 가득한 이승엽의 자택에 럭셔리한 안마 의자가 배달됐다. 


이승엽은 안마 의자에 누워 "아빠가 '공치리'에서 베스트샷 선물로 받은 거야"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은준 군은 첫 TV 출연에 마냥 신난 모습이었다.


이승엽은 이날 경기 중 15번 홀에서 '착붙(착 붙는)' 어프로치를 선보였다. 더욱이 이승엽의 어프로치에 대구음식 6종과 승부에 영향을 주는 2UP이 걸려있던 터. 아쉽에고 이승엽, 이승기, 박선영 팀은 패배했으나, 이승엽이 획득한 대구음식 6종 덕에 승부에서 졌음에도 푸짐한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다.


이승엽은 "야구를 은퇴하고 처음 받아보는 상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제가 은퇴 4년째인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을 정도. 함께 대결한 상대 팀의 배우 차예련 또한 이승엽의 베스트 샷을 떠올리며 "진짜 잘 치시더라"라고 승부를 인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승기는 "럭셔리 안마의자를 줘요?"라며 부상에 깜짝 놀랐고, 이경규는 "아이고 허리야"라며 오버해 웃음을 유발했다. 넓은 창으로 꾸며진 으리으리한 집 거실 안마 의자에 누운 이승엽은 "경규 형님은 이것도 못 타셨는데 언제 타시려나"라고 여유 넘치는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제가 사실 많이 지쳐있다"라며 "다음에 1등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했다.


덩달아 공개된 그의 집은 오랜 시간 국내 톱 클래스 야구선수로 사랑받은 것을 짐작케 하듯 수많은 야구 메달과 상패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큼직한 안마의자가 조화를 이루며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승엽의 둘째 아들 이은준 군은 아빠와 함께 하는 첫 방송에 긴장한 듯 수줍어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어보이고 손을 흔들며 아는 체까지 해 어린 아이의 귀여움을 더했다.


이승엽 1976년 10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중구 출생이고 키 183cm, 몸무게 97kg, 혈액형 B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체육학 석사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이송정과 아들 이은혁, 이은준이 있다고 합니다. 


이승엽은 1995년 계약금 1억 3천200만원, 연봉 2천만원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프로입단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장타자이며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슬러거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이승엽은 과거 초등학교 4학년 부터 야구를 시작해 실력을 쌓아왔고 데뷔 이후 1999년 무려 5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홈런왕 이미지를 구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3년이 되어서는 현재 한국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홈런인 56홈런을 쳐내며 세계 최연소 300홈런을 기록하였으며 2004년이 되어서 일본으로 넘어가 2011년까지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그동안 집사부일체, 힐링캠프, 여유만만, 해피투게더 등 예능에 출연했었습니다. 그 뒤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을 획득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2012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2017년을 마지막으로 소속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前 삼성 라이온즈, 치바 롯데 마린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팔로즈 소속의 1루수이자 現 SBS, SBS Sports 야구 해설위원이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연수코치도 역임하고 있다.


1999년 12월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파트너로 피날레를 함께 장식하며 인연을 맺게 된 이승엽과 교제 1년만인 2001년 12월 결혼을 발표했으며, 2002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본래 서강대학교 출신 동갑내기인 신수경 씨와 약혼을 한 사이로 스포츠투데이 1면에 보도될 정도로 유명한 사이였으나,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했고 도중 파혼하였다. 자세한 이유는 불명. 이후 만난 것이 지금의 아내 이송정 씨.


그런데 이승엽이 결혼할 당시 이송정의 집에서 반대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결혼 당시 이송정이 대학교 신입생이었기에 부모님은 졸업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결혼을 하라고 했는데 당시 철이 없었던 것인지 이승엽이 미국에서 활동하게 될지 모른다면서 결혼해 같이 가자고 해서 고민을 하지 않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결국 미국에는 가지 않았는데 깊은 생각 없이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이송정은 연예인의 꿈을 꾸고 있었지만 연예 쪽으로 특별히 끼가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연예인으로서의 미련보다는 어린 시절 또래 여자들이 경험하는 것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게 많이 아쉽다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고등학교때 부터 모델 겸 탤런트로 활동했었던 이송정(1982년생). 결혼 후에는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며 남편 이승엽의 경기장을 종종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둘은 결혼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승엽이 일본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송정은 내조에 전념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송정은 이승엽이 일본에서 활약하던 시절 일본 매스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최지우보다 예쁘다는 반응으로 일본 방송에 출연 제안을 했지만 내조가 먼저라며 방송을 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도 국내 방송에 거의 출연을 하지 않고 있죠. 이승엽 역시 그런 이송정을 아주 고마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실제로 야구선수생활 당시 단한번의 논란을 일으키는 일도 없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행복한 가정 이어가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2017년 이승엽이 현역 생활을 마감하는 공식 은퇴식에선 감격의 시구를 하기도 했다. 또한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이다. 현재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인데 스포츠스타 부인 중 가장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이승엽이 아내를 부를때 "애기 엄마"라고 부르는데 이송정이 집사람, 와이프라는 말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아들로는 이은혁, 이은준, 이강유가 있다. 여담으로 첫째인 은혁이는 야구보다 축구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아이 욕심이 있어서 인지 셋째도 가지고 싶고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1년 1월 4일 셋째 아들 이강유가 태어났고, 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들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모친인 김미자 씨는 2007년 1월 6일에 향년 58세로 사망했다. 김미자 씨는 2002년에 뇌종양을 진단받고, 5년동안 투병했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이승엽은 평소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은퇴식 때도 현장에서 상영된 과거 동영상에 모친의 얼굴과 목소리가 등장하자 오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