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는 8월 15일 자신의 팬카페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고 이장원과 결혼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이장원은 "장난치듯 시작한 페퍼톤스, 겨울의 비즈니스도 감사하게도 어느새 18년째. 부원님들과 함께 지핀 우리의 캠프파이어는 아직 활활 불타고 있고 앞으로도 저희의 이야기는 유쾌하지만 진지하게 계속 풀어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재평아 열심히 할게. 저희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다"며 "잘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교제하기 시작한 두 사람은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됩니다. 그동안 별다른 열애설도 없었던 두 사람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장원은 "저희 음악을 즐겨주고 저를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배다해를 소개하며 "연초에 소개로 만나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 시간을 뛰어 넘을만큼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만나며 믿음을 쌓아 결혼 소식 전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앞서 이장원은 MBC 예능 나혼자산다 에 출연 5명 이상 못 모이면 상견례 같은 건 어떻게 해? 라는 질문을 던져 누리꾼들 사이에는 배다해와의 상견례를 말한 것이 아니냐?며 해당 멘트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배다해는 "이르지 않은 나이어서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잡게 됐다"며 "시기가 시기인지라 조심스럽게 요란하지 않게 조용히 차근차근 준비해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로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다보니 서로의 일에 대해 존중하며 응원해주는 좋은 점들이 많다.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을 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도 또 열심히 움직여 보고 있다"며 "이런 소식을 알린다는 게 아직은 조금은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앞으로 언제나처럼 뭐든 다 열심히 잘 해보고 또 좋은 일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수줍게 전했습니다.


항상 묵묵히 때로는 따뜻하게 제 삶과 음악을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언제나처럼 제가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페퍼톤스의 멤버로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는 이장원은 1981년 8월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 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내고 한국에 왔습니다. 키 181cm, 혈액형은 O형이며 소속그룹은 페퍼톤스 입니다.


카이스트 출신인 그는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남’ 면모를 보여주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바닐라 루시의 멤버 출신 가수 배다해는 1983년 9월 7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 입니다. 키 165cm, 혈액형은 A형이며 소속사는 코엔스타즈 입니다.


바닐라 루시의 멤버로 2010년 4월 싱글 '비행 소녀'로 데뷔했으며, 2010년 5월 14일에는 정규 앨범 'Vanilla Shake'를 발매했습니다. 2010년 7월~9월에 KBS 2TV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서 '천상의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으며 솔리스트를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더불어 2011년 뮤지컬 '셜록 홈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