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8년 차 엔조이 커플, 유튜브를 넘어서 TV까지 사로잡은 8년차국민커플’ 엔조이 커플 임라라와 손민수가 결혼 계획을 밝힌다.

 


이재까지연애도사‘를 방문한 여러 솔로 스타들의 연애 컨설팅을 해준 홍진경, 홍현희, 신동은연애도사‘ 사상 처음 커플로 등장한 엔조이 커플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MC 홍현희는커플로 나와 궁합을 봤다는 건 결혼 날짜를 택일 하는 거냐”라고 질문했고, ​엔조이 커플은사실 결혼 때문에 나온 게 맞다”면서연애도사‘를 찾은 특별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임라라는 "민수는 사귀고 나서부터 계속 결혼 얘기를 했다. 저는 은지처럼 일 욕심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 하자는 생각이었다" "근데 주변에서 왜 안 하냐고 하더라. 올해 안 하면 헤어진다는 얘기까지 한다. 하도 그러니까 저희도 왜 자꾸 결혼이 미뤄지나 싶어서 궁합을 보러 왔다"고 털어놨다.

 

손민수는 "저희가 8년 만나기 전에 2년 동안 친구로 지냈다. 일을 같이 하다 보니까 30년 차 부부인 거 같다. 지금도 너무 스펙터클하고 아직도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밝혀 임라라를 설레게 했다.

 

엔조이커플을 본 사주 도사는 "두 사람은 길게 만날 수 있을만한 인연이다. 근데 돈으로 묶인 궁합이다. 둘 사이에 돈이 없었다면 여자 분의 약한 남자 운을 뛰어넘기가 어려웠다는 뜻"이라 밝혔다. 임라라는 "제가 남자 운이 약하냐. 저 남자가 많았다"

 

사주도사는 '엔조이 커플은 둘 다 바람기가 있지만 특히 여성분이 보통 끼가 아니며, 남편 운이 약한 편인데 이를 넘어설 수 있었던 건 돈!'이라며 두 사람은 돈으로 묶인 궁합이라고 설명해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기승전 '' 궁합에 임라라는 일부 인정했다. 임라라는 "연애 2년차 때 우리가 돈이 너무 없어서 헤어질 생각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손민수는 "그때 제가 너무 힘들 때라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 미뤘다고 한다"고 밝혔다.

 

사주도사는 "여자 분의 사주엔 남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이걸 뛰어 넘어서 만났다는 건 두 사람의 궁합적인 요소가 잘 맞았다는 것"이라며 임라라는 나무, 손민수가 물의 기운을 타고 났다고 밝혔다.

 

또 엔조이 커플은 사주 풀이 중 가장 중요한 결혼 시기에 대해 물어본다. 사주도사는 내년에 결혼 운뿐만아니라 임신 운도 있다고 언급해 엔조이 커플은 물론 3MC도 겹경사라며 놀라워한다.

 

손민수는 임라라가 건강을 챙기며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연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임라라는 "요즘 제가 힘든 일이 있다. 저는 꾹 참고 있는데 민수가 대신 울어준다" "이제 잘 돼서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했는데 부모님이 건강이 안 좋으시다. 민수 아버지가 아프신 적이 있어서 저한테 더 이입을 한다. 요즘 저희가 서로 의지하면서 힘든 시기를 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저도 일이 풀릴 때쯤 아버지가 2주 만에 돌아가셨다. 아직도 맛있는 거 먹으면 생각이 난다"고 임라라의 마음에 공감했다.

 

손민수는 1990년 고향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나 2014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꺵스맨', '신의 한수' 외에 몇몇의 코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엔조이커플' 외에 채널 '열정민수르'.

 

임라라는 1989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15 'SBS 공채 개그맨 15'로 데뷔하여 '웃찾사'에서 '덕후월드', '남자의 심장' 코너에서 개그를 펼쳤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엔조이커플' 외에 채널 '임라라랜드'로도.

 

손민수는 "개그맨으로 잘 될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이 너무 힘들었다. 평생 바라본 꿈이 없어질 수도 있겠구나, 그럼 나는 인생에서 쓸모 없는 사람이 될 거라는 생각에 공황장애가 심하게 왔다"고 털어놨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임라라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내가 옆에 있는데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게 너무 힘들더라. 그래도 금방 헤쳐 나오더라"라고 밝혔다. 손민수가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임라라 때문이었다. 손민수는 "라라 앞에서 내가 항상 쓰레기라고 하니까 너를 사랑하는 나는 뭐냐더라. 그때 정신을 차렸다. 임라라를 무조건 행복하게 해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것이 유튜브 '엔조이커플'. 2017 3월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초창기에는 현재 206만의 구독자수를 꿈 조차 꾸지 않았었죠. 그럴 것이 초창기에는 돈이 부족하여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부담이 되는 환경이었고,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8개월간 수입이 8만 원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에도 엔조이 커플은 포기하지 않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개성 있는 편집으로 구독자들에게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2017 9월에 올린 방귀 몰래카메라 영상이 대박 나게 되면서 한 달만에 10만 명을 돌파했을 정, 채널 개설 2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무명 개그맨을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그 후 2020 '페이스북'이 선정한 '아시아 크리에이터 TOP10'에 오르기도 하며 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심지어 한 동안 유튜버 뒷 광고 사건 대란 때 뒷 광고에도 포함되지 않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