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양성애자라고 고백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애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나는 남자와 여자를 사랑합니다 이해할 수 있나"라며 사진이 양성애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생겨 행복하다"며 동성연애를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노았습니다.


지애는 최근인 지난 15일엔 인스타그램에 “어렵고 힘들고 다사다난하고 뭐가 LG됐던BT”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LG됐던BT’란 문구를 넣음으로써 자신이 성소수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밝힌 것. ‘LGBT’는 성소수자 중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합해서 부르는 단어다.


그는 이후 1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감정을 숨기지 말자. 사랑하자"라고 속내를 표현하기도 했다.


지애는 본명 김지애, 1995년 10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지애는 지난 2013년 데뷔한 7인조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했어요. 그러나 2017년 4인조로 재편된데 이어 2019년 해체했어요.


2019년이 되어서도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가, 2019년 2월 10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나왔고 다음 날인 2019년 2월 11일에 팀 해체 기사가 올라왔다.


해체 당시 지애는 와썹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원래라면 2년 뒤에 끝나야 하지만 회사와 멤버들과 상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피아레코드에서는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조건없이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으며, 기존 유튜브와 V LIVE 채널은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아무것도 모르던 17살이 충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19살에 와썹을 만나 데뷔하고 팬분들도 생기고 정말 행복했다"라며 "누군가는 제게 '이럴 거면 가수 왜 하냐'고 말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기억해주는 분들이 있고 우리 팬들이 있었다. 와썹의 지애였던 것에 자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지애는 2017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했으나 0부트로 예선에서 탈락했다. 지애 인스타그램 계정은 jiae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