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독서당공원에서 쑤에치우 시앙은 자신의 몸에 빗자루가 닿았다며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 A 씨(65)와 몸싸움을 벌였고 후에 A 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 씨가 자신의 뺨을 때렸다고 말하며 느닷없이 도시락을 발로 차 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정상회담'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은 자신의 sns 계정에 이번 사건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벨기에 대사 부인 관련 글을 또 올리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고 글을 시작하며 "어제 뉴스 뜨는 거 보고 믿기지 않았다. 저번 사건으로 인해 벨기에 외교부 장관님께서 현 대사님의 임기를 7월까지만 하도록 명령을 내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줄리안은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를 했고 들었지만 보상과 제대로 된 처벌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고 말하며 "그래도 끝났다는 생각을 하고 7월까지만 버티면 되겠다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뉴스를 보자마자 벨기에 뉴스에 제보를 했고 벨기에 뉴스에도 보도 된 상황이라고 말하며 "현재 외교 면책이 어떻게 된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조사를 제대로 받았으면 하고 하루빨리 한국을 떠났으면 한다."라고 그녀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1달도 안 남기고 이런 사건이 터지다니.. 정말로 화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대사님과 뵌 적이 있고 벨기에 언론에까지 저격하고 했던 것에 대해 약간 마음이 걸렸던 부분이 있었지만 그런 생각들이 싹 사라졌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건 정보가 없고 조사 초기 단계이다 보니 누가 먼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2번 연속으로 폭력 사건에 휩싸였다는 것 자체가 저 사건에 대한 반성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구나 환경미화원이 폭력을 먼저 했다 해도 저번 사건 있었기에 더 조심하고 폭력하지 않도록 피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벨기에 대사 부인으로 벨기에에 대한 생각 1이라도 했다면, 남편의 생각을 1이라도 했다면, 반성을 1이라도 했다면… 누군가 본인한테 실수 하더라도 먼저 사과하거나 사건이 커지지 않도록 최대한 겸손한 태도로 7월까지 버티고 조용히 갔어야하지 않았을까요?



2021년 4월 9일 주한 벨기에 대사인 피터 레스쿠이에의 부인 쑤에치우 시앙은 한남동의 옷가게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한 시간 정도 옷을 입어보며 구경하다가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은 채 가게를 나섰고 이를 계산하지 않은 옷을 입고 나갔다고 오해한 직원이 그녀를 따라가 옷을 구매했는지 여부를 물은 뒤 사실을 확인하고 사과를 한 뒤 다시 가게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빠진 쑤에치우 시앙은 다시 옷가게로 돌아와 직원의 뺨이 빨갛게 부어오를 정도로 세게 내리쳤습니다.


당시에 외교관의 면책특권과 백화점 점원이 처벌을 원치 않아서 기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 되었었는데요. 


이후 약 2주가 지나고 벨기에 대사관에서는 사과문을 페이스북에 게재하였으나 번역문을 돌리는 과정에서 반말로 사과문을 게재하여 이 또한 논란이 되었고 후에 다시 경어체로 수정된 한국어 사과문이 추가되기도 하였습니다.



쑤에치우 시앙은 중국에서 태어나 국제기구에 근무하면서 현재의 남편인 주한 벨기에 사 피터 레스쿠이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앙은 공자학원에서 태극권 강사로도 활동했으며 벨기에 대사 부인인 그녀가 타국에서 중국문화를 홍보한 점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중국 누리꾼들은 벨기에 대사 부인이 한국인이 아니냐는 말을 하고 다니는데, 


엄연히 이름이 중국계임을 드러내고 있고, 복장이나 얼굴을 봐도 틀림없는 중국인인데 무슨 소리냐며 한국 누리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