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에는 윤여정 동생분 윤여순 님이 나왔는데 이분도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윤여순 님은 LG그룹 최초 여성 임원 출신이라고 해요.







새로움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에 주저함이 없었으며 항상 뜨거운 열정으로 당당하고 거침 없었던 모습 속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감성까지 이 모든 것들로 대표되는 그녀 '진정한 리더' 윤여순 입니다.


LG그룹 최초 여성 임원으로 시작해 최초 여성 CEO 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리더' 로서의 가치를 완벽하게 증명해냈던 그녀 윤여순 나이 프로필, 남다른 가족 어머니와 큰언니 윤여정, LG 그룹 CEO 되기 까지 여정 그리고 그녀의 저서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이야기 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윤여순씨는 lg 그룹 입사 4년 만에 임원직에 올랐지만 항상 사직서를 몸에 품고 다녔던 이유를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윤여순 씨는 1955년생으로 윤여정보다 8살 어린 동생으로 언니인 윤여정의 인생행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결혼 후 남편의 학업을 위해 미국행에 올랐으며, 두 딸을 낳은 뒤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유학생 아내'로서 어쩌다 공부를 시작해 교육공학 박사까지 땄으나 한국에 와서 일자리 찾기는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95년에 미국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하고 돌아와서 그해에 LG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었고 부장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해요. 97년에 온라인 교육시스템인 사이버 아카데미를 만들었고 00년에 고본무 회장이 최초 여성 임원으로 승진시켜줬다고 하네요. 


이화여자고등학교 135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수상자로 호명됐으며 이에 대리수상자로 윤여순 씨가 나와 시선을 모은 바 있습니다.

                                   

유퀴즈에서 윤여순 씨는 2014년 퇴임 후 현재 직업 비즈니스 코칭가로 변신한 근황을 솔직하게 전했으며 윤여정 배우의 동생인 자기님이 들려주던 오스카 수상 뒷이야기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코칭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다시 절실하게 와닿았던 부분은 제가 처음 LG그룹에 입사했던 26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성들의 직장생활 고민은 변한 게 거의 없었다는 사실이예요."


"여성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늘 마음을 다잡고 걸어왔던 노력과 경험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윤 전 대표는 이 과정을 담은 책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를 지난해 발간했는데,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하다가 '여자가 아침부터 큰 목소리를 낸다"고 원로 임원으로부터 안 좋은 소리를 들은 일화와 함께 "실은 그보다 더한 얘기도 많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서 어린 여성들의 시선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섣불리 행동하고 싶지 않았다는 윤 전 대표는 차별을 받을 때마다 한발 물러서서 '당신은 별 생각 없이 하는 행동이겠지만 동료 여성은 이렇게 느낄 수 있다'는 걸 알려줬다고합니다.


윤여순 '최초' 의 길을 걸었던 그녀

초등학교 때부터 키는 가장 작았었지만 목소리는 제일 컸었다는 그녀는 야무지고 당찼습니다. 늘 그래왔듯 전교 회장은 당연스례 남자 일 것이라는 편견을 보란듯이 넘어서며 최초로 여자 전교 회장을 이뤄냈던 그녀의 지난 시간들.


윤여순 가족 윤여정 엄마 같았던 큰 언니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가 되었던 윤여정 윤여순 자매 입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서른셋에 폐결핵으로 돌아가시고 그야말로 풍비박산 난 거예요. 어머니가 살 길은 오로지 당신 힘으로 정직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뿐. 정말 굴하지 않으셨어요."


"어머님이 세 자매를 혼자 키우셨어요. 비무장지대 어느 땅이 다 우리 것이라 할 만큼 굉장한 자산가 집의 종손 며느리셨어요. 6·25전쟁이 터지면서 그 땅을 전부 두고 내려왔죠."


"오히려 딸 셋을 보란 듯 잘 키워내겠단 마음이 있으셨어요. 양호교사셨는데 작은 일이나 큰일이나 열심히 하시던 분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것들이 우리 어머니 유산이예요."


그리고 그런 어머니 의 고단함을 위로하며 동생들까지 모든 가족을 살뜰히 챙겼던 엄마 같았던 윤여순의 큰 언니 바로 윤여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