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을 위해 세끼를 직접 차려 대접하는 '재석 세끼' 레이스가 펼쳐졌다. 김종국이 유재석의 오른팔이 됐습니다.





이날 '재석 세끼' 레이스를 위해 유재석은 대감으로, 7명의 멤버들은 머슴으로 변신하였다. 유재석은 자신이 지난 녹화에서 무심코 던진 기획이 바로 실행되자 당황하였다. 이제 제작진은 "아끼는 머슴 나가기 전에 같이 해야 될 거 같아서 그랬다"며 하차를 앞둔 이광수를 언급하였다.


이날 이광수는 유재석의 돈을 훔치다가 걸려 유재석에게 호통을 들었습니다 이어 멤버들이 “주리를 틀까요”라고 말하면서 이광수의 주리를 틀었습니다이광수는 “아니 정말로 하면 어떡해 너무 아프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했어요. 김종국에게 점심 재료 심부름을 시키자 김종국은 힘으로 상인을 협박해 헐값에 재료를 구해오기도 했어요.


김종국은 유재석의 오른팔 역할을 자처하면서 ‘추노꾼’콘셉트를 잡았습니다 양세찬은 "이건 깡패 아니냐"며 항의했어요. 이광수는 “정치깡패가 따로 없다”며 분노했어요. 지석진은 "언제부터 저렇게 말을 잘 들었냐"고 말했어요. 대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엽전 1냥을 줬습니다. 김종국은 “자신의 신분이 노비인걸 잊지마라”고 말했어요.

                               

하차를 앞둔 이광수 몰이는 레이스 내내 이어졌다. 유재석은 머슴으로 분한 멤버들에게 가마를 대령하라고 했고, 이에 이광수와 하하, 지석진, 양세찬은 가마를 들었다. 하지만 앞도적으로 키가 큰 이광수 탓에 균형이 맞지 않았고, 유재석은 "나갈 때 험한 꼴 당하고 싶냐"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몇 발자국 도지 않는 거리도 이광수 가마를 이용하였다. 이에 이광수는 "미치겠다. 진짜"라고 토로하여 폭소케 하였다


이날 본격적인 게임에 전에 멤버들은 지석진 몰이에 나섰습니다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던중 지석진이 눈물을 보였던 행동을 놀렸습니다지석진은 타 프로그램에 출연해 “누구나 여러 가지 부담이 있다”며 눈물을 보였었습니다


양세찬은 이를 지적하면서 “형의 눈물은 도대체 어떤 눈물이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이광수는 “울보네 울보”라고 놀렸습니다 김종국은 “아니 이 형은 개리가 하차할때는 울지도 않더니 광수 나갈때는 이정도면 대성통곡하겠다”고 말했어요. 이어 “앞으로 놀리지도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마지막에 등장해 지석진을 저격했어요.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남의 직장에와서 왜 깽판을 치고 가”라며 “질질짜고 난리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했어요.


이 와중에 양세찬은 은밀하게 이광수를 불러 "형 가져라. 마지막이니까" 라며 레이스에 중요한 엽전을 챙겨줬다. 이광수는 "왜 이러냐. 하지 마라"라고 했지만, 양세찬은 마지막을 강조해 이광수를 폭발하게 하였다. 그때 지석진이 나타나 양세찬에게 눈치 없이 "(엽전) 그러면 나 줘"라고 말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차할 때까지 매회 1회씩 필촉 크로스 외치기'를 선언했던 지석진은 이번에도 미션 전 '필촉 크로스'를 외쳤다. 이광수는 "필촉 크로스는 갑자기 왜 하냐"면서도 지석진과 크로스를 외쳐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감' 유재석의 횡포가 계속되자 멤버들은 반란을 도모했고, 마침내 유재석은 머슴으로 좌천됐다. 

이광수는 반란을 통해 대감이 되기도 했지만 이는 3분 천하에 불과했다. 자신이 재료값으로 준 엽전으로 머슴들이 반란을 일으켜 다시 노비로 좌천된 것.

다시 유재석이 새 대감으로 등극하였다.


 유재석은 이전보다 더 혹독하게 멤버들을 다스렸다. 특히 김종국을 코치로 삼아 지석진과 이광수를 강제 운동까지 시켜 폭소케 하였다.


유재석의 폭정에 멤버들은 다시 한번 반란을 도모하였고, 그 결과 이번에는 하하가 새 대감으로 뽑혔다. 심부름을 시킬 멤버를 찾던 하하에게 지석진은 "이지 브라더스가 한 번 갔다 오겠다"고 나섰고, 하하는 "필촉이 갔다 와라"며 울컥한 듯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상황극에 당황한 이광수는 "지금 보내지 마라" 라고 애원하였지만, 지석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필촉 크로스'를 외쳤다.


마지막 대감일 줄 알았던 하하는 멤버들의 배신에 5분 만에 노비로 좌천됐고, 최후의 대감으로는 김종국이 뽑혔다. 상품 지목권을 얻은 김종국은 하우 세트를 이광수에게 선물하였다. 이광수는 "날 왜 주냐"고 소리쳤지만, 멤버들은 "너 얼마 안 남았잖아" 라며 억지 눈물 연기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광수는 이날 벌칙 막대 최다 보유자였고, 그 결과 지석진, 김종국과 함께 마지막까지 벌칙을 받게 됐다. 


김종국, 지석진과 함께 벌칙으로 설거지를 하게 된 이광수. 이를 보던 지석진은 “이게 마지막 벌칙일 수도 있다. 다음주는 마지막이니 벌칙이 없을 수 있다. 그래도 이광수의 마지막 벌칙을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무런 대꾸도 못한 채 애써 미소만 짓던 이광수를 보며 김종국은 "어색하게 그런 멘트 좀 하지 마라"라고 말하였지만, 지석진은 "마지막 벌칙을 함께하니까 좋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이광수의 하차가 담기는 방송 내용이 예고로 공개됐다. 


직접 쓴 편지를 읽던 이광수는 "너무너무 감사하다", "죄송하다"며 오열하였고, 이에 멤버들도 눈시울을 붉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광수의 하차에 모두가 숙연해했고, 송지효 등은 눈이 붉어졌다. 


배우 이광수가 11년 만에 SBS 런닝맨을 떠납니다.


이광수 소속사인 킹콩by스타쉽은 지난달 27일 이 사실을


2020년 2월 15일 교통신호 위반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이때 발목 골절까지 될 정도로 꽤 심하게 다친 것으로 보였으며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런닝맨 촬영을 약 2주 간 쉬게 되었다. 2주 후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촬영에 참석하였으나, 발목 깁스는 한동안 지속해 착용했다. 대략 발목 골절 수술 이후에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또한 초기 재활치료가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현재 이광수의 발목은 재활과 회복을 한다고 해도 언제 완전히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회복 후 복귀라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본인으로써도 많은 부담이 되었을것이며 결국에는 눈물을 머금고 하차를 택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재활 치료를 진행 하고 있었으나, 촬영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사고 이후부터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의논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갖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