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다인 소속사에서도 "유다인 배우는 민용근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들은 미정이며,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 예정인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유다인의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은 영화 "혜화,동"으로 인연을 맺고 이어 갔습니다. 두사람 사진으로 보니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유다인은 지난 2011년 영화 ‘혜화, 동’에서 타이틀롤 ‘혜화’ 역을 맡아 다수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루키로 떠올랐어요.


이후 ‘속물들’, 드라마 ‘출사표’를 통해 흡인력 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데요.


민용근 감독은 1976년생으로 한양대 연영과를 나왔으며, 단편 영화 감독 경력은 긴 편이나 현재까지 정식 장편 영화는 '혜화, 동' 한편 뿐입니다. 민용근 감독은 영화 감독 뿐만이 아니라 KBS PD나 케이블 TV 영화 정보 프로그램 PD로도 일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민용근 감독은 '도둑소년', '혜화, 동', '얼음강', '자전거 도둑', '고양이춤' 등으로 독립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2021년 개봉 예정인 '소울메이트'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유다인은 1984년생으로 데뷔는 2005년 SBS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를 했으며, 2008년 유명한 레쓰비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광고에서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의 주인공이 되시겠다.


특히 이달 초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이태겸 감독)로 이란 대표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Special Mention: Actress)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어요.


유다인은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인 '보통의 연애'와 SBS 주말연속극 '맛있는 인생'에 출연하면서 경쟁 드라마에 비해서 시청률은 뒤쳐졌지만 잘 만들어진 드라마와 유다인의 연기력이 인정받으면서 성공적인 드라마 행보를 보였습니다.


배우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의 결혼 소식에 정말 일부의 사람들은 나이 차이로 인해서 좋지 않은 마음을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만나 열애를 하고 결혼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 나이 차이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유다인의 결혼 즉 민용근 감독과 함께하겠다고 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은 그들이 그동안 겪어왔던 시절 그리고 삶의 여정이 충분히 서로에게 녹아들었다는 표현이며 더 나아가 그들이 이제는 함께하기로 한다는 것을 발표해도 무방할 정도로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혜화,동만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배우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이 만나고 그들이 결혼 발표를 할 정도로 가까워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배우와 감독의 조합은 의외로 많이 있는데 배우들끼리 사랑을 만들어가기도 하지만 배우의 가장 내밀한 캐릭터를 내보이게 하고 배우의 모든 것을 끌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진 감독과 배우가 손을 잡고 열애를 하는 경우가 꼭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하더라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