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객'으로 유명세를 탔던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가 별세했답니다. 2021년 6월 12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故임지호는 이날 새벽 심장마비로 임종을 맞았답니다. 나이는 향년 66세입니다.







故임지호는 전국 각지를 떠돌며 우리 고유의 친자연적 식재료를 찾아 매 번 새롭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 인물이예요.


전국을 돌아다니고 '풀과 약초로 국을 끓이고 흙에 뿌리를 내린 약초는 흙마다 다른 맛이 있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하는 일은 몸에 좋은 것을 생각하고 '우리나라 전통의 요리법을 잊지 않게 보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은 한번 잘못되기 시작하면 한참이 지나서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삶에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임지호 셰프님께서 요리사를 하게 된 이유 중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거지를 만났고 그 거지에게 "당신처럼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거지가 한 말이 "당신에게 가진 기술 한 가지가 쓸모가 있다면 세상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 10월에는 박혜령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해당 영화는 고인이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그리며 인생의 참맛을 찾아나선 10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랍니다.  로나 시국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값진 흥행을 이뤄냈다답니다.


한편, 고인은 이 같은 방송과 영화에서 자연요리를 통해 많은 출연자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용기와 위로를 전해줬답니다. 


많은 이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은 고인은 2006년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답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이혼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부인과 이혼 사유는 방랑벽과 가족들의 생계를 돌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후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재혼한 사람은 세계인과 소통하는 일에 도움을 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아내 분에 대해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임지호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로 1956년생입니다. 

가족 사항은 누나 4명, 자녀 2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력은 2005년 베네수엘라 한국음식전, 2005년 독일 슈투르가르트 음식 시연회, 2004년 캘리포니아 사찰 음식 퍼포먼스, 2003년 UN 국제연합한국음식축제가 있다고 하네요. 


아울러, ‘방랑식객' 시리즈를 비롯해서,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 하셨어요?', 아울러 2020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답니다. 2020년 4월에는 SBS '집사부일체,'와 아울러서, 같은 해 9~10월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철저히 주변에 있는 것을 먹자'란 자신의 요리 철학을 친근한 매력으로 전파했던 바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어요.발인은 14일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