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시련을 딛고 일어선 싱글맘, 장애인 가수와 아들의 꿈을 이뤄준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박찬숙은 남편이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며, 하염없이 눈물만 쏟았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8~9시간의 걸친 대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출근하며 생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던 남편인데요. 

하지만 3년 만에 암이 폐로 전이됐고 결국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큰 슬픔에 잠겼었다고 합니다. 


박찬숙은 배우자가 떠난 후 빈자리를 채우려고 더 열심히 달렸지만,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던 사업마저 실패한 뒤에 파*신청까지 하는 상황에 처했답니다. 그는 "제조업하는 친구 권유로 인해서 사업을 하게 됐다. 그런데 대표로 내세울 수 있는 사람으로 날 선택한 거다. 사업이 정말로 안 되면서 그 친구는 도망가고, 압류가 뭔지도 모르는데 빨간 딱지가 붙었던 것이다. 너무 힘들고 아침에 눈 뜨면 무서웠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고 9억 원의 ​빚을 갚아야 하는 


너무 힘들어 박찬숙은 최악의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이떼 박찬숙의 자녀인 서효명과 서수원은 '엄마, 우리는 괜찮아. 걱정하지 말고 엄마 힘내'라고 위로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박찬숙은 아이들의 말을 듣고 힘을 내 결국 처한환경을 이겨내고 재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딸 서효명은 데뷔 10년 차 방송인으로 골프 방송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아들 서수원은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등을 하며 모델로 데뷔해 패션모델로 활동 중이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남매는 이제는 엄마에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했답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계의 전설 박찬숙은 1959년 6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3세입니다. 그의 키는 190cm이고 포지션은 센터를 맡았습니다. 


등학교 5학년 때 정말로 이미 170cm가 넘는 큰 키로 농구선수로 뽑혀 농구를 시작하게 된 박찬숙이었답니다. 나이가 17세 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그는 1979년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울러서, 1984년 LA올림픽 은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웠답니다. 특히 LA올림픽 당시 주장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박찬숙은 이후 한국 여자농구 최우수선수상을 휩쓸며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이후에 박찬숙은 지난 1985년 은퇴와 함께 결혼한 후에도 1988년 대만 선수 겸 코치로 스카우트되어 농구선수로 최초로서, 주부 농구선수로 활약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