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격, 댄스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 중인 아역배우 박민하가 최근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땃다고 하네요.







박민하는 6일 포항에서 열린 제43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사격 대회에서 623.4점으로 2위를 차지했어요.


0.7점 차이로 아쉽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자신이 세운 대회 신기록을 깨는 성과를 얻었어요.

                              

그녀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삼녀로 알려져 있으며,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데뷔했답니다. 스피드퀴즈 전에 정말로 귀엽게 "핫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어린 나이에도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던 바가 있답니다.


박민하는 엑스포츠뉴스에 "코치님이 옆에서 지도를 잘 해주셔서 잘 된 것 같다. 엄마 아빠도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서포트 해줘 힘내서 잘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 나오기 전에 사격복을 새로 바꾼 덕도 있는 듯하다"라고 소감을 말하네요.


올해 15세로 중학교 2학년인 박민하는 앞서 지난해 진행된 제42회 충무기 전국중고등사격 대회에서 중등부 남녀 통틀어 유일하게 620점대(621.4점)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한 적이  있어요.

                                 

박민하는 집중력을 향상하기 위해 취미로 사격을 처음 배웠어요.


그럼에도 뛰어난 성적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일궈내고 있어요.


박민하는 "취미로 시작했는데 성적이 잘 나와 좋다. 시간이 될 때마다 연습장에 항상 나가려고 한다. 소질이 있기도 하고 10점을 맞힐 때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어서 좋다. 그럼 희열감 때문에 재밌지 않나 싶다"라며 사격에 대한 애정을 말했어요.


박민하 "올림픽 금메달 목표, 연기·공부·사격 다 잘할래요"


사격에 재능을 보이고 있지만 사격 선수로 진로를 전향한 것은 아니고요.


배우 활동을 주로 할 예정이며 현재는 영화 '공조2:인터네셔날'을 촬영하고 있어요.


박민하는 "지금처럼 배우로 활동하면서 취미로 사격을 하고 메달도 따고 열심히 병행하고 싶다. 다음주에도 촬영이 있다. 영화 촬영 다음 날 바로 시합이 있다. 앞으로도 스케줄만 맞으면 같이 맞춰서 하고 싶다"라고    했어요.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해오.사격 연습이 공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박민하는 "사격할 때 집중하면서 쏘는데, 공부도 집중해야 하는 일이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욕심이 많아서 사격도 잘하고 배우 활동도 하면서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 되고 싶다. 이번 시험은 중학교 첫 시험이어서 더 잘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다른 친구들보다 공부할 시간이 적기는 하지만 열심히 해서 잘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