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이창훈이 나이가 17살 연하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답니다. 2021년 6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창훈, 김미정 부부가 출연해 '몸짱 부부'의 존재감을 드러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 아내 김미정은 "남편도 운동해서 많이 건강해졌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내년에 40대다. 몰랐는데 군살이 붙기 시작하더라. 아이도 아토피가 있었던 것인데, 그 모든 게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고 했다"라며 출연 계기를 전했답니다.



그런데 부부의 고민은 이창훈의 장 건강이다. 장이 예민한 이창훈은 최근 들어 장 트러블이 심해져 고생하고 있다. 장 건강이 나빠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졌다고 한다. 장과 면역력의 관계는 무엇일까. 장은 몸의 면역 세포들이 몰려있는 인체 최대 면역 기관이다. 장이 망가지면 면역력도 약해져 각종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다.


이창훈은 ​"우유를 잘 못 먹는다. 장이 굉장히 예민하고 약한 편이다. 저염으로 먹으려고 하고 유산균도 챙겨 먹으면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김미정은 "식습관도 신경 쓰고 면역력도 신경 쓰고 있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김미정은 "남편이 담배를 끊고 살이 급격히 쪘었다. 본인이 자신의 몸에 대해 현실을 자각하고 작년에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었다"고 전했다.


이창훈은 매일 아침 2시간 운동은 물론 테니스와 헬스로 관리 중이라고 전했답니다. 김미정은 "남편이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강아지 산책을 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테니스 치러 나간다"며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창훈은 건강 관리에 대해 스스로 90점을 매겼답니다. 나머지 10점에 대해서는 "술을 못 끊었던 것이다. 내가 많이 줄였다. 과거에는 일주일에 5일 마셨는데 지금은 2~3일인 것이다. 술 먹으려고 운동한다"라고 애주가 다운 입담을 뽐냈답니당 ㅋㅋㅋ 


이어 이창훈, 김미정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넓은 거실과 아울러서 심플한 인테리어, 벽에 걸려있는 이창훈의 식스팩 사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답니다. 이에 조영구는 "집이 정말로 신혼집 같다"며 감탄했답니다.


이창훈은 "이사 온지 1년 됐던 것이다. 이번에는 와이프가 전부 자기 스타일로 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아내 김미정은 "문제는 저 식스팩 사진 두 개를 거실에 걸면서 정말로..."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부부는 방을 따로 쓴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에 이창훈은 "만삭일 때 같이 자는데, 전 발 베개가 꼭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근데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아내 배에 다리를 올린 적이 있다. 그렇게 떨어져 자기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졌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답니다. 


딸 효주 양은 "엄마 아빠가 떨어져 자는 걸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괜찮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창훈(李昌勳)출생 1966년 9월 8일 나이 56세.고향 서울특별시 용산.


이창훈은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90년대 초반 신인 시절에는 동명의 코미디언이 워낙 대세였기에, 신인으로서 자기 소개 할 때면 항상 맹구가 아닌 탤런트 이창훈으로 기억해달라는 멘트를 빼놓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동명의 코미디언 덕분에 사람들이 이름을 기억하기 쉬워서, 오히려 신인 시절 인지도에 있어서 많은 이득을 본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야인시대 출연 이후에는 하야시 이창훈입니다라는 멘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