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 패션 CEO로 돌아온 가수 김상아가 손님으로 찾아와 전남편과의 이혼과 재혼, 그리고 연애에 대해서도 쿨하게 공개했습니다. 


임상아는 결혼 질문에 남편은 지금 아리따운 새 와이프와 잘 지내고 있다며 전 남편과 올리비아가 8살 때 이혼 했다고 결혼 10년 만에 파경한 사실을 직접 말했어요.


임상아의 전 남편 제이미 프롭은 유태인으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 그는 미국 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임상아의 디자이너 변신에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이미 프롭은 결혼 전에도 미국 내에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었는데, 결혼 당시 임상아는 남편의 재력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연애 시절 임상아와 전 남편 제이미 프롭은 문화 차이와 서로의 성격 차이로 많은 갈등을 겪어 헤어지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임상아가 먼저 손을 내밀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원래 불교였던 종교를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공부까지 해가며 요대교로 개종하기도 했다네요.


이들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결혼 생활 중 유대인의 가족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남편의 가족들과도 자주 갈등을 빚은 것으로 보아 종교문제가 가장 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슬하에는 현재 무용 전공중인 딸 올리비아를 두고 있습니다.

딸 올리비아의 양육권은 전남편과 반반으로 양쪽집을 다 오가며 생활 중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전남편은 이혼 2년 만에 재혼 했고 아이를 낳았고 5월에 둘째도 나옵니다. 


임상아는 "사실 재혼한 전 남편한테 고맙다. 딸한테 동생이 있는 게 너무 좋다. 내가 동생을 낳아주려면 연애해야 되고 결혼해야 되고 임신해야 되는데. 전혀 전 남편의 재혼을 질투하지 않는다. 내 딸한테 형제가 생긴 게 너무 좋다"며 아메리칸 스타일의 시원한 가족관계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상아는 이혼 이후 연애는 안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연애할 기회가 있었는데 안하고 싶었다. 어제까지 제 선택이었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임상아는 1973년생으로 대한민국의 탤런트 겸 가수이자 디자이너입니다. 

1994년 광고를 통해서 데뷔한 임상아고, 1998년까지 배우,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1998년 패션디자니어로 전업해 성공했는데.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인 Sang-a(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상아백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상아백은 수백만 원~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인데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며 유명인들도 많이 들고 다녀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임상아의 남편 언급에 네티즌들은 "딸이 엄마 닮아서 참 예쁘네요" 

"상아백 전세계 셀럽이 들고 다닐 정도면 얼마나 인기 많은 거지..

 또 너무 비싸다" "한국인과 유대인의 만남이라.." 

"임상아가 혼혈이라 외국 남자랑 결혼한 줄.. 한국인이었네" "유대인 남편이랑 엄청 안 맞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임상아의 이혼 언급 솔직한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