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지은은 3월 8일 오후 8시쯤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배우 이지은이 사망한 가운데 사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배우 이지은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습니다. 충격인데요.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타살 정황이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고 보고 유족과 부검 여부를 협의 중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이지은은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죠.

이지은 배우는 2000년 성공한 1세대 벤처 기업가인 이진성씨와 결혼하였습니다. 이진성씨는 성균관대 금송공학과를 졸업하고 98년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포탈업체인 인츠닷컴을 창업했습니다. 2년만에 자산 600억원에 올 예상액 3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키웠고 영화와 메니지먼트 족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혔습니다.


또한, 그녀의 남편인 이진성가 3천8백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시청 측으로부터 집안의 살림살이 등 ‘동산’을 압류당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지은은 1971년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51세인데요,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했으며, 일본 호세이대학 출신으로 능통한 일본어와 이국적인 외모로 관심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지은 배우는 하얀 얼굴에 동그랗고 큰 눈, 진한 눈썹에 도톰한 입술까지.. 보이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였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주연으로 데뷔한 '김태리'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배우였던것 같습니다. 


1994년 11월 방송된 KBS2 드라마 '느낌'에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0년대에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당시에 꽤 이름을 알리던 배우였죠.


그리고 스크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금홍아 금홍아’ ‘파란대문’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는데요, 1995년에는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 KBS 드라마 ‘해신’을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완전히 떠났는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