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기타리스트 거누는 지난 2021년 3월 20일 개인 SNS를 통해 이 같은 비보를 전했답니다. 거누는 "어제의 상황이 정리되지 않았다. 그래서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던 것이다"라고 알렸답니다. 아울러서 "아마 월요일 전주에 위치한 곳에서 장례식을 진행할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답니다.


김도마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거누의 트위터에 따르면 오늘(22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안타까운 안타까운 사망 소식를 들은 요조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이니다"라고 애도를 표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뮤지션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팬들 역시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과 더불어 애도의 메시지를 띄웠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했고, 권나무는 자신의 SNS에 '슬픔을 집에 가두지 말고 풀자고 했다'라는 글을 남겼고, 복태는 '가슴이 계속해서 먹먹하다. 밥 한번 먹자고 연락해야지 하고 잠시 미뤄둔 그 마음이 야속해졌다. 그녀의 목소리와 미소가 한동안은 생각날 것 같다' 라며 애도를 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은 "도마라고 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명복을 빈다”고 썼습니다.


가수 김도마는 1993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고  푸른꿈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그는 2015년 도마 05 앨범으로 데뷔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 1집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를 발매하며 포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도마는 2016,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실력파 가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인디밴드 도마는 2020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의 OST '휘파람'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늙지 않고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던, 진솔한 음악을 만들고 싶다던 그녀 .


짧지만 강렬했던, 음악을 꿈꾸고 꿈을 향해 달려갔던 김도마님의 짧은 일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