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이 오랜만에 공중파인 수미산장에 출연해서 이혼으로 인한 그동안 아픔과 어머니에 대한 감사통화로 눈시울을 붉히셨네요.

다시 복귀한 김현숙이 “7살 아들은 밀양에서 부모님께서 키워주시고, 저는 일 때문에 제주도에 혼자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현숙이 산장 주인 김수미의 제안으로 친정엄마와의 ‘깜짝 영상통화’에 나섭니다.

혼자 몸으로 김현숙을 포함한 삼남매를 키워낸 김현숙의 어머니는 60세가 넘어 시골 교회의 목사님과 재혼해 새로운 인생을 사는 중이었는데 김현숙의 육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김현숙의 육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새아버지께는 친딸이 아닌데도 이혼이라는 힘든 상황을 도와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 화면에 김현숙의 어머니가 등장하면서 결국 영상통화는 성사됐고 휴대폰을 넘겨받은 김수미는 “갑자기 전화드려 죄송해요”라며 김현숙 어머니에게 또 하나의 ‘놀라운 제안’을 해, 특유의 통큰 모습으로 모두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김현숙의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영상통화에도 김수미에게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에요”라며 마치 대본에 있는 듯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런가운데 그토록 씩씩하던 김현숙은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감정이 북받친 듯 ‘폭풍 눈물’을 쏟았고, 웃는 얼굴이던 어머니 또한 함께 눈물을 닦았습니다.


함께 온 ‘절친’ 전수경은 “현숙이가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도 전혀 상의하지 않아서 저도 몰랐다”고 말했고, 박명수 역시 “저도 부부 관찰 예능에 함께 출연했던 사이인데, 기사를 통해 처음 이혼 사실을 알게 돼서 당황스러웠다”며 놀라워했다.


또 주변 지인들에게 이혼 얘기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전 남편도 저 때문에 방송에 노출됐던 사람이기 때문에, 지킬 건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아무리 힘들었다 해도, 아이 아빠니까...”라며 김현숙을 토닥였고, 김현숙은 “아들이 7살인데, 아빠를 찾긴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 있다”며 “힘든 이혼을 전부 버티게 해 준 존재가 바로 아들”이라고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김현숙(金賢淑)은 대한민국의 배우. 1978년 10월 16일, 부산에서 태어나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현숙은 키 161.8cm에 몸무게 6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과거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였던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 후 막영애의 주인공으로써 세상의 편견에 시원하게 맞서는 이영애를 열연하며 2007년부터 13년이 넘은 지금도 방송 중인 시즌 17까지 출연 중입니다. 

김현숙은 전남편인 윤종과 지난 2014년 7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현숙과 남편 윤종 두 사람 나이차이는 둘 다 1978년생인 44세로 동갑이라고 하네요. 김현숙 남편 윤종은 일반인으로 현재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현숙 : "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 지인의 소개로 술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첫 만남에서 무심하게 챙겨주더라. 눈을 떴는데 뽀뽀를 하고 있더라"

그리고 이후 두 사람은 4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속도위반을 했고, 그래서 결혼한지 6개월만에 아들을 낳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만 안타깝게도 2020년 12월 9일, 성격 차이로 6년 만에 전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해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