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하늘은 전처인 박유선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그는 "여자친구(전처)가 누군가를 만나면 이해해야지, 받아들여야지.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꿈에 그 친구한테 남자가 생긴 거다.그런데 꿈에서 너무 눈물이 났다. 엉엉 울다 베개가 젖어서 깬다"고 고백했다.


이어 "먹먹하다가 현실에선 지금도 그 친구가 다른 좋은 남자가 생겨야지, 응원해 줘야지 마음을 먹고 있는데 그런 꿈을 한두 번 꾼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하늘은 "어느 게 내 마음인지 모르겠다"며 전처를 향한 혼란스런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최성국은 "살면서 야한 꿈도 꾸고 하잖나. 난 요즘 연애하는 꿈을 가끔 꾼다"며 "'소녀도 아니고 왜 이런 꿈을 자주 꾸지?' 했다"고 말했다.


이하늘은 꿈 얘기가 나오자 "난 내가 내 본심을 모르겠는데"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에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는 김경란은 "두 가지 다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지난 2018년 10월 17살 연하의 아내 박유선과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 사는 사이었으나 우연한 기회에 친해졌고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고 11년동안 연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2월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혼 이후 두 사람은 종종 만나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이하늘과 박유선은 방송을 통해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 이유 등을 세세하게 털어놓으며 어렵게 방송에 동반 출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이하늘과 박유선은 두 사람의 결혼식이 진행됐던 제주도에서 재회하여 미묘한 기류 속에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하늘은 "우이혼을 보면서 재결합 이야기를 하는 커플들을 봤다"면서 "카메라 앞에서 재혼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보며 천천히 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하며 시청자 입장으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을 응원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하늘 박유선 커플은 재결합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마지막 화를 마무리 지었는데요. 


여운을 남기는 이하늘의 여러 질문에 박유선은 재결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종종 얼굴을 보며 서로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는 사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DJ DOC에서 막내이지만 리더로 활동했던 이하늘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세이며 1994년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가요계 '악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이하늘은 잦은 말실수로 인해 명예훼손 피소등 크고작은 사건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