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이봉주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는 최근 건강이 악화된 것을 알리며 충격적인 근황을 보여주었는데요.


1년 넘게 이유도 모른 채 극심한 허리 경련과 통증에 시달리는 이봉주는 유명한 병원이라는 곳은 모두 찾아다니며 꾸준한 치료와 매일 재활 훈련을 받고 있다고. 


"저도 처음에는 허리가 문제 있어서 안 펴지는 줄 알았습니다다. 저 자신도 그렇게 알았는데 허리 쪽 문제가 아니라 배에서 경직이 일어나다 보니까 허리까비 굽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거였습니다. 등에 근육하고 다 연결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 앞에서 당기니까 허리까지 필 수 없는 상황인 겁니다"


"허리를 피려고 하면 앞에서 계속 당기지만 통증은 다행히 없습니다. 통증은 없고 계속 수축이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그는 "좋다고 하는 병원 찾아다니고 해도, 정확한 원인을 어느 누구도 내놓지 못하니까... '이 몸으로 평생 가야 되면 어떡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때로는 좌절할 때도 많았다"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봉주는 다시 한번 재활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저와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치료해서 이겨낼거고 회복해서 제가 달리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치료해서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내 김미순 씨도 "'왜 하필이면 이런 난치병이지? 도대체 문제가 뭐지?' 하면서 많이 힘들어했던 것 같다"며 지난 맘고생을 털어놓는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봉주가 오랜만에 어머니의 집을 방문한다. 


아들과 같이 산책하던 어머니는 "엄마는 지팡이를 안 짚는데 아들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니... 아픈 거나 얼른 나으면 되는데 그게 엄마 걱정이지 다른 걱정 없다"면서, 하지만 아들을 믿고 "금방 나을 것!"이라 말하는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도 확인할 수 있다.


이봉주 나이는 1970년생이며 광천고등학교 1학년 때 육상 장거리에 입문했습니다.

국민 마라토너로 봉달이로 불렸습니다.

이봉주는 1991년 전국체전 마라톤 종목에서 우승하고, 1993년 전국체전에서는 2시간 10분 27초로 체전 신기록 우승 및 체전 MVP까지 거머쥐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국가대표가 되어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2001년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 등 여러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2009년 대전 전국체전 마라톤에서 우승한 뒤 만 39세의 나이로 은퇴하고, 이후 방송과 자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2002년 결혼하여 슬하 자녀로 아들 두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 김미순씨는 간호사 였는데요.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서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처남이 세상을 떠나면서 처남의 자식을 본인의 호적으로 입양시켜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봉주는 재산이 약 50~100억 사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메달리스트 연금도 있고 대회 출전료로 모은돈도 있고 아내김미순씨가 재테크에 뛰어난 안목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결혼 당시 통장 7개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가 되었던 아내 김미순의 고백

"우리 남편이 결혼할 때 나한테 통장 7개를 줬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얼마 들었을까?'하고 통장정리를 쫙 해봤는데, 통장 7개 총 합계가 2만 원도 채 안 되었습니다"라고 밝히며 큰 웃음을 안겼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 이외에도 땅과 건물이 조금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