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3월1일 자신의 SNS에 “고통은 불가피 하지만 괴로워 하는건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은 결국 남이 아닌 제가 내려야 하지요”라는 글을 써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는데요. 

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전미라의 게시글에 많은 네티즌이 “화이팅” “힘내세요” 등 공감한다는 많은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2021년 2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설날 특집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제작진이 '엄마들의 스트레스'를 언급하자 전미라는 "내가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코로나 때문에) 작년 한 해 많이 답답했던 것이다. 아이가 셋 인데 삼시세끼를 다 해 먹여야했고, 남편도 (해외에 가서) 없었다. 최악이었던 상황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이어 '엄마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나?'라는 질문에 전미라는 "못 푸는 상황이다.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는지 모르겠다. 엄마들은 취미도 없고, 특기도 있었는데 사라졌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걱정과 근심을 안고 사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이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불필요한 걱정이 대부분이지만 아직까지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일희일비하면서 우울하고 슬퍼할 때가 많지요. 어쩌지 못하는 일에 맘 그만 쓰고 쉬어야겠어요"라고 덧붙이며 세 남매의 그림자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어요.


또 그는 "스트레스 푸는 것도 옛날에야 친구들을 만나서 영화도 봤다. 그런데 이젠 그런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집에서 맥주 두 캔 마시는 게 그렇게 행복하다. 잠을 많이 안 자더라도 영화를 보거나 그런 것 뿐인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각은 근심과 걱정을 만드는 것 같아요.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아요", "공감합니다. 다 똑같구나 싶고요", "그래도 순간순간에 감사한 것들을 찾으면서 파이팅" 등 전미라를.


전미라는 1978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이며 키는 175cm, 몸무게 54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군산영광여자중학교,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전미라는 한국체육대학교 졸업 후 1996년 현대해상 테니스 선수로 입단하였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윔블던에서 준우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보유하게 된 전미라는 당시 마르티나 힝기스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4년 한솔 코리아 오픈 복식 우승을 마지막으로 2005년 은퇴를 하게 되었죠.


2014년에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과 2015년에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며 종종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을 하였으며 결혼 후 아들 윤라익, 딸 윤라임, 막내 딸 윤라오를 출산해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 윤종신은 1969년 10월 15일생으로 올해 52세이며 전미라와는 9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경상남도 진해시 출생으로학력사항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 학사 졸업이며 키는 167cm로 아내 전미라와의 키 차이가 상당합니다.


1990년 서울대 출신 작곡가 정석원과 기타리스트 장호일이 결성한 015B의 1집 타이틀곡 '텅 빈 거리에서'의 보컬(객원)로 데뷔한 윤종신은 1992년과 1993년 각각 발표한 솔로 2집 '너의 결혼식'과 3집 '오래전 그날'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당시 윤종신의 인기는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닐 만큼 가수로서의 인기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환생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정규 4집부터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도 겸하여 활동했습니다. 


1995년 윤종신은 움악 천재로 꼽히는 유희열을 만나며 음악의 전환기를 맞게되는데요, 윤종신은 유희열의 음악적 재능을 알 보고 유희열과 함께 '우'를 만들었으며 5집에 이어 6집 작업까지 유희열의 도움을 받아 앨범을 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