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는 배윤정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전해진건데요. 

국내 탑글래스 안무가 배윤정과 11세 연하 사랑꾼 남편 서경환 씨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되어 반가움을 안겼네요. 배윤정의 남편 역시 임신한 그를 살뜰히 챙겨 부러움을 자아낸거죠.


배윤정은 “처음에는 아는 동생이었다가 힘든 일을 겪었던 시절에 나를 혼자 있게 두지 않았습니다 3개월 동안 계속 집 앞에 찾아왔고 힘들어할 틈 없이 만들어줬습니다.어느 날 연락이 끊겼는데 그 때부터 내가 먼저 연락하다가 말려들었다”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어요


서경환 씨는 배윤정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수많은 이유가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 것은 여자가 어떻게 의리가 있을 수 있는지. 되게 멋있었다”고 했어요. “공적인 자리에서는 멋있는데 사적인 자리에서는 반대로 눈물, 정도 많아 여성스러웠다 여성스럽다. 오히려 제가 말린 것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유발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사탕을 먹었고, 계속 군것질거리를 찾았습니다. 바로 임신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입덧이 아닌 먹덧으로 고생 중이었던 것이죠. 배윤정은 일어날 때쯤부터 속이 막 쓰리다. 뭐든 먹어야 속이 진정되더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출연자들의 입덧 경험담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최희는 술병 난 것처럼 힘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장윤정은 숙취가 10개월간 계속되는 느낌이다. 와인 마시고, 맥주 마시고, 막걸리 마신 후의 숙취 정도다며 힘겨웠던 입덧 경험을 공유했네요.


전에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관 시술이 한 번에 성공하기가 힘들다고 해 기대는 안 했는데 임신이 딱 됐습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인가 봐. 한 번에 됐더라”고 고백했어요.


배윤정 2세의 태명은 골드라고 합니다. 배윤정은 올케언니가 태몽을 꿨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커다란 황금키를 건네주셨다고 하더라. 그날 저의 임신 소식을 들으셨고, 그래서 태명이 골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배윤정은 이날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는데요. 그는 차 안에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과 대화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남편은 지금 둘이 가는 게 아니라 셋이 가는 것이다며 배윤정의 힘을 북돋게 한거죠. 정말 자상하시네요.


배윤정 부부는 초음파를 통해 아이의 모습을 지켜봤는데요. 배윤정은 콧대가 오뚝하게 솟은 골드의 얼굴을 보면서도 아이가 머리가 큰 편이냐고 물었다. 이어 남편은 골드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듣자 감격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배윤정은 처음 심장소리를 들을 때 눈물 나더라. 저 조금만 심장이 뛴다는 게 감동이었다고 말했네요.

안무 계의 쎈언니 천하의 배윤정도(?) 눈물 짓게 하는 부모가 되는 과정인데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 보기 좋더라고요.


배윤정은 태교로 현빈 사진을 보며 골드가 아들이라면 현빈처럼 보조개가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바라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최희는 제가 수지 씨 사진만 그렇게 봤는데, 그냥 남편 닮은 아이가 나오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했네요.


이어 배윤정은 딸이라면 섹시하고 싸움을 잘하는 여자가 됐으면 좋겠다. 네 몸은 네가 지켜야 된다. 건강하고 겸손하고 남 도울 줄 알아야 한다며 뱃속에 있는 아이와 대화한거죠. 이에 장윤정은 그러면 프로레슬러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배윤정은 80년생 올해 42세, 남편은  31세로 둘은 11살 차이가 나는데요. 남편 분 직업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 지금은 축구 코치를 하고 계시다네요. 앞서 배윤정은 방송인 제롬과 한차례 결혼한 바 있으나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재혼을 정말 잘하신거 같은 것이 남편 분이 정말 자상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