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5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남편 김재호 판사와 자녀들, 공군 출신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을 전격 소개했는데요, 먼저 나경원 전 의원은 미디어를 통해 드러났던 강인하고 지적이던 정치인 이미지와는 달리, 딸이 연주하는 드럼 비트에 탬버린을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 유나는 최근 장애인 취업사관학교 수료식에 참석했다. 나경원은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딸을 키운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게 되면, 처음에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 아이가 잘 클 수 있을까, 어디까지 뭘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때는 힘들었다. 아이들에게 기회를 줘서 사회에서 역할을 잘하면 사회에 보탬도 될 것.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하다"



나경원은 아들 현조의 입대가 이틀 남은 시점에 군대 반입 허용 물품을 정리했다. 그러다 남편 김재호 판사는 3대 독자라서 '6개월 방위병'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나경원의 어린 시절도 공개가 됐는데요, 나경원 아버지는 "딸이 떡잎부터 남달랐던 우등생이었다."며 나경원 전 의원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나경원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커플이었던 남편 김재호 판사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고무신을 한 번도 거꾸로 신지 않았다는 등 연애 시절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요, 어느새 결혼 34년차에 접어든 나경원이 29년째 딸에게만 집중 중이라는 딸바보 남편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나경원은 공군 조종사 출신 아버지, 딸과 함께 산책에 나서며 건강을 챙겼다. 친정아버지는 우등생이었던 나경원을 칭찬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아맛팸을 감탄케 했다.




뿐만 아니라 모녀만의 시간을 갖게 된 나경원은

은근슬쩍 딸의 연애에 대해 물었고, 철벽을 치던 딸은 결국 좋아하는 이성 친구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교 만점 딸, 남편과 함께 저녁으로 삼겹살과 치맥 파티를 즐긴 나경원은 토요일마다 가족끼리 술자리를 갖는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 폭풍 공감을 선사했다.



나경원은 딸이 결혼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남편에게 꺼내면서 "유나가 부산에 있는 애를 좋아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그


러면서 딸에게 "시집가도 엄마랑 같이 살자"고 말했다. 그러자 딸은 "신랑은 어떡하고"라며 "결혼하면 무조건 자립이야"라면서 결혼과 자립 의지를 보여줬다.



나경원은 정치인의 모습 뒤에 가려진 아내와 엄마로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963년 1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나경원 전 의원 고향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재호와 아들 김현조(1997년생 25세), 딸 김유나(1993년생 29세)가 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의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아셀라)이며, 나경원 학력은 계성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 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그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였으며, 30세가 되던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 이후 사법연수원 24기로 수료하고 1995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어 4년간 근무하다가 이후 1999년 인천 지방법원, 2002년 2월 서울행정법원까지 총 7년 6개월간 판사로 재직했습니다. 




나경원은 이후 2002년 제 16대 대선 기간, 이회창의 요청에 따라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나경원은 소신판결을 해온 이회창 후보를 법관시절부터 존경해 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추미애 이후 우리나라에서 여성판사가 판사를 그만두고 정치권에 뛰어든 두번째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는데요, 당시 나경원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장애를 가진 딸 아이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경원은 이후 2003년 3월 이회창이 대선에 패배하자 변호사 활동을 시작, 2011년 7월 법무법인 바른에서 실제 변호사 업무를 하진 않았지만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나경원의 남편 김재호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이며 나이는 1963년생으로 부인 나경원과 동갑입니다.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동기생으로 법학과 CC였으며 학교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고, 동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군대에 간 남편 김재호를 나경원이 기다렸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고시 공부를 하면서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게 되었고, 나경원은 임신 상태에서도 사법연수원을 다니며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마징가 제트’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마징가 제트처럼 무쇠 체력으로 끝까지 앉아서 공부했다고 해서 이러한 별명이 붙여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