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정의 소속사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는데요. 장레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합니다. 


송유정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한 측근은 "어제 비보를 접했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 너무 안타까웠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측근은 "고인이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연예계 데뷔한지는 꽤 됐지만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해 고민이 컸다. 그러면서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인기 연예인들이 주로 겪는 불확실한 미래와 극심한 생활고로 불안감이 송유정의 사망이유로 보여집니다.


1994년생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녀는 MBC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또한 송유정은 작년 메이크업 브랜드 하트퍼센트의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2019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고됐었지만, 송유정은 자신의 인스타에 작년 12월 30일까지 꾸준히 사진 등을 업로드하면서 팬들과 소통한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SNS를 통한 애도물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배우 송유정은 13년지기 친구 농인 배우 김우경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펼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송유정은 이번 캠페인에서 중학생 시절에 만난 청각장애인 단짝 친구와 13년째 우정을 이어온 사실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시각을 갖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의 교육과 경험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따뜻한동행에서는 2017년부터 장애인 체육 국가대표 선수, 미술 작가, 에세이 작가 등 예체능 분야의 뛰어난 이들을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양성하여, 초등학교 학급 대상 체험형 장애 이해 교육 프로 그램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유정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우경이와 장애에 대하여 특히 인식하거나 이야기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그저 어렸을 때부터 만난 친구이기에, 친한 친구로서 자연스럽게 우정을 쌓아 온 것 같다”고 말했어요..

송유정 홍보대사는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강사로 활동 하고, 또 많은 비장애인들이 우경이 같은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 습니다. 

송유정의 훈훈한 행보가 알려지며 애도 물결과 함께 안타까움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삶을 마감하기까지 수 많은 고통속에서 몸부림치고 고민했을 그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오는데요.


부디 떠난 그곳에서는 아무런 고민없이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