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8년차 배우인 임채무는 1980년대를 풍미한 원조 꽃미남 스타이자, 30년 넘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을 운영해오고 있는 CEO다. 

국민 배우 임채무가 "전성기 시절 한 달에 1억원을 벌었다"는 깜짝 고백과 함께 '돈'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힌다. 


이에 강호동은 1984년에 방영돼 시청률이 70%에 육박했던 임채무 주연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을 언급하며, "그 당시 인기가 어느 정도였느냐?" 임채무는 "광고, 행사, 야간업소까지 뛰면서 한 달에 1억원까지 벌었다" "그때 서울의 아파트가 한 채에 200~300만원 정도였다" "돈 쓸 시간이 없어서 순식간에 큰 돈을 모았다"는 그는 이후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비를 털어 놀이동산을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놀이동산 운영이 어려워지자 임채무는 "아파트 두 채를 마저 팔고, 나중엔 아내와 함께 놀이동산 내 공중화장실에서 1년을 지냈다" 그럼에도 임채무는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지금 집에 들어와 산 지 1년 됐는데 그때가 그립다" 나아가 그는 "죽기 전에 딱 1만9000원만 있으면 좋겠다"

임채무는 지난 2020년 11월 한 방송에 출연해 두리랜드로 인한 빚이 160억원이라고 털어놨다. 


빚에 대해 언급하자 임채무는 "빚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그 빚을 태양의 빛이라고 생각한다. 어린 아이들이 놀러와서 밝은 얼굴로 희망을 주니까 '선 라이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채무는 수입에 대해 “얼마를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 환경이나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굶지 않게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채무는 1949년 9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73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이다.

키 172cm이고 학력은 서라벌고등학교,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 학사이다.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부인 성우 박인숙(1956년~2015년), 자녀 아들 임여문, 딸 임고운, 현재 아내 김소연이 있다.


2015년 6월 아내 박인숙과 사별하였고 2016년 김소연과 재혼하였으며, 아내 김소연의 나이와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임채무는 '라디오스타'에서 "의사가 '부부관계가 좋았다면 재혼을 하세요'라고 하더라"라며 "좋은 사람을 만났고 지금까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