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화가 김정현 감독과 결혼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1월 28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정화와 김 감독은 지난해 여름께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양가 가족이 모인 조촐한 식사 자리로 식을 대체했습니다

배정화는 2006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살인 재능', '위대한 소원', '목격자', '기방도령'과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왜 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어 "대학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하는 지금까지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남편은 내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다'고 해주고, 연기를 못 하는 것 같다고 좌절할 때는 '다 잘 한다'고 말해줬다"면서 "연인으로서, 동료로서 나를 지지해주고 버티게 해준 사람"이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배정화는 남편에 대해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하며 "결혼 후 안정감이 느껴진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잘 알 것 같다"


그러면서 "서로 오래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대화도 풍성해지고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니 왠지 더 큰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김 감독과) 워낙 오래 만났고, 결혼도 무척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한  일이라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축복을 받으니 이제야 비로소 실감이 난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정화는 개인 SNS를 통해서도 행복한 신혼의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눈 오는 날 아침부터 혼자 커피 마시면서 눈 구경하는데  결혼 소식이 알려져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며 "다들 행복해요, 우리"라고 축하와 응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어 "원래도 결혼식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상황도 상황인지라 간소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항상 배정화 배우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배정화 배우에게 큰 축복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