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스포츠투데이에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황정음은 2015년 절친인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만나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이영돈 씨는 거암철강 대표이사의 아들로 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그해 12월 알려졌고, 2016년 2월 말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지 두 달 만에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7년 2월에 임신 4개월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출산 예정일인 동년 8월 15일 광복절에 맞춰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2018년 SBS 드라마 '훈남정음'을 통해 출산 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6월, 이영돈과 남산타워를 방문한 모습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한편 이번 파경으로 과거 황정음이 고백했던 일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과거 훈남정을 촬영당시 결혼 생활에 대해 "원래 긍정적인 성격인데, 결혼 후 더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다. 우물 안 개구리였는데 이제 어른이 되가는 것 같다. 특히 아기 덕분에 세상이 더 아름다워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촬영때 남편과 문제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그녀는 "남궁민과의 키스신을 남편과 함께 봤는데 정적이 흐르더라"며 드라마 애정신으로 당시 남편과 미묘한 감정싸움이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추가로 황정음의 이혼 소식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소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과거 황정음이 SG워너비 출신 가수 김용준과 장기간 교제하다 결별한 이유 역시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황정음은 올해 6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층 규모 고급 단독주택을 46억5000만 원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그놈은 그놈이다' 종영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이다. 그래서 좋은 작품, 좋은 사람들을 만나 계속 연기할 수 있고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이 드는 걸 보면 모든 일에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라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재충전 후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황정음은 1985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지난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2009년 '우리 결혼했어요' '지붕 뚫고 하이킥'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그는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자이언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