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2019년 9월 박은영과 결혼한 김형우는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여 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이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다. 



특히 회사에서는 호랑이 CEO인 남편 김형우는 괴짜 아이템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지녀 웃음을 자아낸다.

 최초 공개된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박효신 닮았다"며 놀랐다.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해독주스 안 마실래"라고 외치며  일어나 박은영에게 애교를 부렸습니다. "나는 독이 없는데 왜 해독 주스를 마셔야 하냐"는 김형우의 투덜거림에도 박은영은 단호하게 해독주스를 만들어 건넸습니다 




두 사람은 마당발이라는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났다고. 박은영은 "제가 그 전에는 연하나 동갑을 남자로 잘 못 봤습니다. 근데 소개팅을 했는데  오빠 같은 모습이 보이더라"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박은영은 "결혼 전엔 (저런 모습을) 몰랐다"며 "자기의 일에 대해 얘기하는데 전문적이더라.


이번에 남편을 공개한 박은영은 1982년생으로 2020년에 나이가 39살이 되었습니다!


박은영 남편은 3살연하로 알려져 있으니 85년생으로 36살이겠네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2016년 7월 25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는평일 저녁 KBS 뉴스타임 앵커로 첫 뉴스 진행을 하게 됐다. 같은 해 2017년 5월 21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는 KBS 아침뉴스타임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진행한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가 종영되었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여의도 엘레지'란 음원을 자신의 프로인 2017년 10월 12일 금요일 아침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박은영은 일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던 중 스태프들과 남편 김형우에 대한 뒷담화를 시작했습니다. 박은영은 "남편이 잘 안 치운다. 치워져 있는 걸 당연하게 안다"며  "남편이 깔끔하긴 한데 자기 몸에만 깔끔하다. 집 안에서도 자기 컵만 쓴다. 코로나19 이후 키스를 안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은영은 "연애 할 때도 키스를 안 좋아했습니다


 뽀뽀는 좋아하는데 키스는 안 하더라. 숟가락도 같이 안 쓴다"고 남편의 투철한 위생 관념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이어 박은영은 "달걀프라이를 해줬는데 못한다고 난리가 났다. 노른자를 터뜨리면 어떻게 하냐더라", "남편에게 설거지를 안 시킨다. 괜히 불안하습니다. 


제가 설거지하는 걸 좋아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박은영은 KBS에서 퇴사한 이유도 밝혔다. 건강을 위해 퇴사했다는 박은영은 "10년 동안 새벽 출근을 했습니다. 작년에 결혼 준비까지 하느라 병이 났습니다.  임신 준비를 하려면 건강을 챙겨야겠다 생각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박은영 앞엔 김형우의 택배 박스가 가득 쌓여있었습니다 박은영은 "남자들이 이렇게 인터넷 쇼핑을 좋아하는지 몰랐다"며  김형우의 쇼핑 사랑을 폭로했습니다. 잠시 꽃꽂이로 휴식을 취하던 박은영은 이어 폭풍 집안일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술방까지 꼼꼼히 치우던 박은영은  "제가 다 치워놓으니까 남편은 당연한 줄 안다. 늘 집이 이런 줄 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은영은 김형우를 기다리며 저녁 식사를 차렸다. 저녁 만큼은 잘 차려주고 싶다는 박은영은 요리 학원에서 쌓아온 실력으로 갈치조림과 김치전, 호박전 등을 만들었습니다.  




그사이 도착한 김형우는 잔뜩 쌓여있는 택배박스를 뜯어봤다. "필수템"이라던 김형우가 산 물건들은 모두 장난감. 박은영은 "집에 아이도 없는데 이런 걸  왜 사냐"면서도 "회사 스트레스가 심해서 집에서 해소하려는 것 같다"고 이해하려 했습니다


공을 가지고 놀던 김형우는 박은영이 만든 화분을 엎는 사고를 쳤다. 하지만 박은영은 화내지 않고 평온한 모습이었습니다. "화 안 나냐"는 질문에 박은영은  "한 번 싸우면 끝을 봐서 그렇다. 그리고 저 정도는 화 안 난다"고 밝혔다. 또 "정말 화가 났을 때는 어떤 말까지 했냐"는 질문에는 "욕까진 안했지만 너무 화가 났을 때  짐을 싸서 집을 나갔다. 결혼 안 한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친구가 호텔을 잡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