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나이는 1972년 10월 6일생입니다. 류시원 데뷔는 1994년 드라마 <느낌>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최근에는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지만 한 때는 국내 톱스타였고 아시아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던 한류스타였습니다.


그러나 류시원은 안타깝게도 여러 사건과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며 추락했는데요. 지금은 방송계에서도 보기가 힘들어졌지요. 류시원이 뜰 수 있었던 것은 멜로 연기를 통해서인데요. 부드럽고 잘생긴 외모와 목소리로 꽤 호평을 받았습니다.


멜로 연기를 통하여 류시원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는 한류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수로도 활동을 하여 2005년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중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류시원의 별명으로는 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거울을 들여다보는 습관 때문에 거울 왕자로 유명하며 자켓의 소매를 걷어올리는 패션의 대표적 연예인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류시원 결혼은 2010년 조모씨와 했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알려와 큰 충격을 주었지요.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각자의 의견이 다르고 이 때문에 서로 소송까지 가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당시 류시원은 폭행 혐의, 협박, 혐의 위치추적 수집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류시원 전부인 역시 류시원의 치부를 언론들에게 공개하는 동시에 진흙탕 싸움을 계속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류시원이 아내와의 이혼소송과정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700만원이라는 적은 금액이지만 류시원은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가 걸린 일이라며 이 사건과 관련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법원에 출두하면서 여전히 결혼반지를 끼고 등장한 류시원은 무언의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예인들의 이혼 송사가 처음이 아니다보니 크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류시원 사건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대중성도 한 몫하고 있을 겁니다. 여기에 도청이라는 추악함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폭행과 외도, 그리고 도청이라는 대중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요소들을 지닌 이번 사건은 자연스럽게 관심을 받을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연예인들의 결혼은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기만 합니다. 수많은 스타들이 축하를 하러 모이고, 그런 사람들 앞에서 행복하게 웃는 스타들의 결혼식 과정은 생중계가 되듯 이어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화려한 결혼식 후 그 화려함이 잊혀 지기도 전에 추한 이혼 다툼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한 연예인 부부가 쇼윈도 부부가 아니었느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버젓이 방송에 출연해 금술 좋은 부부인것처럼 연기를 한 이들의 모습을 보면 더욱 연예인들의 결혼이란 무엇인지 알 수 없게 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화려함이 그런 가식을 숨기기 위한 도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지요.


류시원의 이혼에는 자극적인 소재가 총동원되었습니다. 부인에 대한 폭행과 폭언, 그리고 외도에 이어 장시간 아내의 휴대폰과 차량을 도청했다는 의심은 경악스럽습니다. 여기에 부인이 이혼 소송과 함께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한 부분 역시 큰 관심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반인들로서는 평생을 벌어도 만질 수 없는 거액을 요구하는 부이늬 모습에 반감을 가지는 이들도 존재하는 것은 그 액수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 때문일 겁니다.


여러 자극적인 소재가 존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과연 이들의 서로 다른 주장 속에 진실이 무엇이냐는 점입니다. 녹취록과 함께 증거를 통해 류시원의 잘못을 주장하는 부인에 맞서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그에게 우군은 많지 않습니다. 고른 인기를 얻은 스타이지만 그만큼 안티도 많다는 점에서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부인에 대한 폭행과 폭언, 외도, 감시라는 자극적인 단어들은 그를 인간말종으로 보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번 판결이) 비록 벌금형의 선고이지만,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다. 어떠한 경우에도 폭행이나 외도는 절대 없었다.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많지만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


류시원 측은 7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직후 이번 사건은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자신은 폭행이나 외도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이 억울함을 진실로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부인의 경우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류시원 측의 일방적인 주장만 들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법정에서 진행된 내용들 역시 그들이 공개하지 않는 한 알 수 없다는 점에서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를 구별해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법정에서 류시원 측은 외도와 관련된 부인 측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이후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게 합니다.


류시원 측은 벌금형 선고 후 공식입장을 통해 논란이 되었던 문제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폭행과 관련된 문제는 부인 측에서 의도적으로 싸움을 유도해 몰래 녹취했다는 주장입니다. 형사소송을 하기 위해서는 부부간 폭행 논란이 불거져야 한다는 점에서 류시원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폭행 과정은 의도적인 것이 아닌 우연히 스치는 수준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외도와 관련된 부분 역시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부인 측에서 외도한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류시원의 외도를 기정사실화 했지만, 제출된 영상은 말 그대로 인터넷에 떠다니던 야동이었다고 합니다. 외도의 증거가 인터넷에서 흔하기 얻을 수 있었던 야동이었다면 이는 심각한 무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이런 외도를 이유로 이혼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 했다는 점에서 류시우너 부인 측의 주장이 과연 어디까지 사실일지 의심을 하게 합니다.


류시원의 주장이 옳은지 아니면 부인이 옳은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2011년 5월 아내 조씨의 동의 없이 승용차에 GPS를 부착하고, 9개월 여간 감시하고, 2011년 9월 조 씨의 휴대폰에 동의 없이 위치추적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위치 정보를 수집한 한편 GPS를 제거해달라는 조씨를 폭행하고 협박했다는 혐의로 류시원을 불구속 기소한 사실에 대한 공방은 중요합니다.


외도가 거짓이었다고 해도 이 사안이 사실이라면 류시원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와 비난은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 소유이기에 그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는 무엇도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류시원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조씨를 무고와 사기, 비밀침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하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폭행과 조폭 언급, 여기에 외도와 감시라는 자극적인 소재들이 잔뜩 들어가 있는 스타의 이혼 소송과 거액의 위자료까지 걸린 이 사건은 류시원이나 부인에게는 끔찍한 시간들이겠지만 대중들에게는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짜릿할 수 있을 겁니다. 이들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 자극적인 단어들이 진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관심은 일정하니 말이지요.


류시원의 주장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외도 사실과 관련해 그 증거라는 것이 야동이었다는 사실은 그동안 아내 위주의 사건은 급격하게 류시원과 균등하게 상황이 변해가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습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은 이들의 몫일 겁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망신창이가 되어버린 류시원이 자신의 말대로 명예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과연 이들의 엇갈린 주장 속 진실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2015년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법원의 발표는 이렇습니다.


결혼 생활 도중에 형성된 류시원 재산 27억원 중에 전처의 기여도를 고려해 약 18% 가량인 3억 2천만원을 전처에게 주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딸에 대한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류시원 같은 경우에는 딸이 성인이 되는해까지 매월 2차례씩 면접교섭권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판단이 내려집니다.


그리고 양육비로 매월 250만원 가량을 주라고 판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류시원 나이 같은 경우에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입니다. 거의 50에 가까운 나이인데 이렇게보니 정말 동안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