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카레이서인 이세창은 두 번 이혼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 번의 파혼과 한 번의 이혼이다.

과거 2002년 결혼 일주일을 앞두고 이세창은 돌연 파혼 발표를 했다.

당시 이세창은 파혼 이유에 대해 "신부쪽 문제가 아니며, 서로의 다른 생활 패턴 및 종교문제"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일주일을 앞두고 결혼을 무른다는 것 자체가 납득되기 어려운 일이었기에 말이 많았습니다.

그 후  2003년 미스코리아 김지연 씨와 결혼했지만 2013년 4월 둘은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당시 김지연씨는 "10년간 결혼 생활을 했지만 마지막 3년은 쇼윈도 생활이었다. 그 기간 동안 이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밝힌 적 있습니다.

배우이자 쇼핑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연이 자신을 닮은 예쁜 딸인 이가윤 양과의 일상과 고민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김지연은 이세창과 2013년 이혼한 후 딸과 함께 싱글 맘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지연은 1978년 3월 1일생으로 42세이며, 학력은 분당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졸업했습니다. 이후 1997년 제41회 키 172cm,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김지연은 1997년 MBC '테마게임 – 과거' 편에 출연했으며, 1998년 MBC 수목드라마 '대왕의 길'에서 화완옹주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후 드라마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을 위하여’, ‘해바라기’, ‘카이스트’, 영화 ‘서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지연은 이세창과의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다 2006년 KBS2 아침드라마 ‘아줌마가 간다’로 복귀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연기보다는 쇼핑호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김지연과 이세창은 2003년에 결혼하면서 부부 동반으로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부부토크쇼에 함께 출연하면서 부부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지연과 전 남편인 이세창과의 만남은 2002년 8월 KBS2 드라마 ‘TV소설 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당시 김지연은 신인이었고 이세창은 김지연보다 8살 많은 선배였다고 하는데요. 촬영장에서 스태프 등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던 이세창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마음이 끌렸고, 이세창의 교제 제안에 응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김지연과 이세창은 사귄 지 6개월도 안 돼서 2003년 4월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지연은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였으며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이세창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합니다.

이세창은 다재다능한 스포츠맨이었고, 특히 레이싱을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린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김지연은 남편인 이세창을 따라 열심히 레포츠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카레이싱은 물론, 스키와 스노클링 자격증까지 섭렵하며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05년 첫째 딸 가윤 양을 출산하면서 김지연은 대부분의 활동을 접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김지연은 아이를 위해 육아에 몰두했지만 남편이었던 이세창은 방송과 사업에 전념하느라 정신이 없이 늘 바빴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출산 후 겪는 몸매 변화와 남편의 빈자리가 큰 스트레스였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산후 우울증으로 자신감을 잃고 남편 이세창은 바쁜 외부 활동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다 보니 두 사람은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연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지만 아이를 키우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겨 운동할 기력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점점 살이 찔수록 자격지심이 심해지고 성격도 예민해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내가 뚱뚱해져서 남편이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하기도 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지연과 이세창이 이혼을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TV 부부 토크쇼에 함께 출연했을 때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두 사람은 크게 싸울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맞추며 살려고 노력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방송을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찾다 보니 애써 외면했던 문제들을 알아버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얘기가 오 고가다 보면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도 오픈되면서 방송을 마치고 나면 꼭 싸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엔 8회까지만 녹화하고 다시는 부부 동반 토크쇼에 출연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1년 초부터 별거를 시작했지만 그 후에도 부부 동반 방송 출연, CF 제의가 많이 들어와 몇 번 출연하기는 했지만, 두 사람 사이를 숨겨야 하는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와 이혼을 결심하게 되면서 2013년 이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혼할 당시 김지연은 재산분할과 위자료는 받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대신 아이의 양육비만은 자유롭게 남편이 결정할 수 있도록 대화로 마무리했다고 하는군요.

김지연은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하여 “쇼윈도 생활을 너무 오래 했다. 이혼에 대한 많은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어떠한 오해도 사고 싶지 않아서 내가 직접 기사 인터뷰를 작성해 기자에게 넘겼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김지연은 이세창과 부부의 인연보다는 정말 좋은 친구로 지내는 게 훨씬 행복할 것 같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세창은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2017년 11월 5일 재혼했으며, 당시 이세창은 전처 김지연을 언급하며 “결혼 보도가 나가기 전 결혼 소식을 알렸다”라며 이세창은 김지연에게 재혼 소식을 밝힌 뒤 "축하한다. 행복하게 살라"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연은 쇼호스트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3년 한 방송에 출연하여 홈쇼핑 최고 매출액은 700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하루 매출액만 30억 원으로, 회사 전체 상반기 매출액인 1700억 중 40% 정도를 내가 달성했다”라며 “그 덕분에 회사가 그 해 전체 홈쇼핑 매출 1위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연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었고, 큰 자신감을 준 것이 바로 홈쇼핑"이라고 밝히며 "쇼 호스트로 일어서지 않았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연의 딸 가윤은 공부까지 잘하는 우등생으로 오히려 엄마인 김지연이 공부하지 말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딸 가윤 양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으로 현재는 전교 부회장이라고 합니다.

이미 딸 가윤 양과 어릴 때부터 방송에 나와 귀여우면서 똑 부러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엄마와 함께 바르고 예쁘게 잘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