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계의 대부 심형래가 7월 3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하여 올크라운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심형래는 디계의 전설로 심형래는 오늘 방송에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심형래는 영화 '디 워2' 제작이 취소되며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형래는 지방 길거리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심지어 각설이 무대까지 나가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무대가 많이 사라지며 힘든 나날을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개그계를 대표에 나왔다는 심형래는 영구가 아닌 노래하는 심형래를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무대에 오른 심형래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했습니다. 심형래는 방송 최초 전자 트럼펫 연주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위트 넘치는 트로트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습니다.


무대를 끝낸 심형래는 "수전증 걸리는 줄 알았다. 레전드 심사위원들이 계시니까 너무 떨리더라"라고 '보이스트롯'의 스케일에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심사위원 혜은이는 "심형래 씨 무대에 눈물이 날 뻔했다. 아픔이 전해지는 무대였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1958년생인 심형래는 올해 나이 63세로 현존하는 코메디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는데요.
1976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1981년 뮤지컬배우 데뷔하였고 1년 후 1982년 KBS 한국방송공사 제1회 개그콘테스트 동상을 수상하면서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1982년 MBC 코미디언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KBS로 이적하고 나서이다. 
이러한 인기덕에 심형래는 80년대 연예인 소득 1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1993년 영화 제작사 '영구아트무비'를 설립하고 영화감독으로 변신했습니다. 심형래는 1999년 영화 '용가리' 덕에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됐지만 '디 워(2007년)'이후 무리한 투자로 2011년 회사를 경매에 넘겼습니다.

2011년 7월, 영구아트무비가 도산했다. 곧바로 부인 기사가 나왔으나 직원들이나 관계자들은 다른 증언을 했다. 전 직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증언. 8월 30일, 심형래의 임금 체불에 대한 소식이 기사화되었다. 그리고 고등법원으로부터 "D-War 제작비 명목으로 일으킨 PF대출의 원리금을 갚으라" 라는 판결을 받았다. 2013년 기준 빚은 130억에 달해있고 여전히 재기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