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모습으로 에너지가 넘치던 조권이 뜻밖의 과거사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시절, 5억의 빚, 어머니 암투병 사실과 김혜수와의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조권은 13일 방송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집이 망해 빚이 5억원이었고 월세 6만원 지하 단칸방에 살았다"며 "당시 어머니는 보험 회사에 다니셨고 아버지는 버스 운전 기사를 하셨는데 새로운 일을 하시려다 잘못되서 빚을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2살에 찾아온 빚쟁이들이 엄마를 가운데 앉혀놓고 물 싸다귀를 때렸다. 그때 충격으로 엄마는 고막이 없다. 또한 하굣길에 나를 보러온 어머니가 빚쟁이에게 잡혀서 아스팔트에 패대기 쳐지는 등 폭행을 당하셔서 턱이 나가시기도 했다"고 어린 시절 남은 충격을 털어놨습니다.

조권은 "처음으로 정산을 받았을 때 20만 원을 받았다. 그 후로는 계속해서 일한 만큼 돈을 벌었다. 부모님께 전셋집을 해드렸다가 1,2년 뒤에는 집을 사드렸다. 가전제품도 싹 다 바꿔드렸다"라며 부모님께 집 선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권은 "군 복무 시절 어머니가 흑색종 암에 걸리셨다. 엄지발가락부터 시작됐는데 전이가 되면 하체를 전부 절단해야 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멘탈이 무너졌는데 군 부대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어머니에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조권과 김혜수배우의 특별한 인연 어떻게?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인연이 있었던 두 사람은 항상 조권에게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순간에 가장 따뜻하고 좋은 멘토가 되어준 김혜수씨 덕분에 조권은 다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도움도 주었다고하니 진정한 인생선배가 아닐수 없습니다.



군대를 포기하고 싶었는데 그 힘든 시기를 지나갈 수 있었던 건 김혜수 선배님 덕분.

저보고 늘 멋진 사람이라고 해주신다. 하이힐이든 뭐든 권이가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다. 난 널 써포트 할거야라고 늘 말씀해주셨다.

조권은 사연을 고백하며 조권은 깝권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은것도 사실이지만.

스스로를 잃어가는 걸 느꼈고 우울증을 얻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권씨와 김혜수씨 모두 너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있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두분의 특별한 인연에 대중들 역시 감동을 받았고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군복무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 조권씨의 더 큰 성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