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3조원대 복합 건설사업체를 주관하는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 서세원의 근황은 캄보디아에서 방송국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정도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사업과 규모 등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민간인 자격으로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을 수주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사업 규모는 3조원(25억 달러)대다.

관련 사업은 서세원이 캄보디아에 설립한 해외법인인 '소스원'을 통해 진행되며 캄보디아 정부가 2023년 동남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약 15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인 선수촌 부지와 인근 4만평 땅에 방송사와 빌라 등을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된다.

서세원은 지난해 캄보디아 문화관방부에서 방송국 운영에 관한 제의를 받고 캄보디아 국영스포츠TV(CSTV)를 건립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CSTV는 이달 중 일부 지역에 1차 시험방송을 끝낸 뒤 8월 전국 규모의 2차 시험방송에 나설 예정이다.

서세원은 더팩트에 "사업은 모두 캄보디아 정부와 체결한 공식 계약서를 토대로 이뤄진다"며 "해외 투자도 이미 마무리됐다. 사업 규모가 크다 보니 뒤늦은 투자의향을 밝힌 금융사와 건설사 등 국내 기업도 추가로 참여할 것 같다"고 밝혔다.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의 총괄 대표로 있으면서 최근 캄보디아에서 방송국, 호텔, 골프장, 종합병원, 카지노 등을 개발하는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냈다.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의 방송국 운영에 관한 제의를 받고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 TV를 건립하기도 했다.

이혼과 재혼에 관한 내용에 대해 "공인으로 가정문제를 야기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혼과 재혼 등 사적 영역에 대해서 굳이 감출 이유가 없으며 곧 속시원히 밝히겠다는 입장을 나타냇다.

서세원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던 방송인이자 제작자였다.

KBS 2TV '서세원쇼'로 1995년 KBS 코미디대상 대상을 수상했고, 1997년엔 문화체육부장관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대표 방송인이자 MC였던 그는 2015년 5월 혼인 관계였던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합의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미로)가 있다.

이혼 후엔 임신한 여성과 함께있는 모습이 발견됐고, 재혼설이 불거졌다.

2016년 해금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해 현재 5살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59세인 서정희는 19세 때 서세원과 만나 아이를 갖고 22세에 결혼했다.

잉꼬부부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이었지만 이후 폭행으로 힘들었던 결혼 생활이 뒤늦게 알려지며 2015년 결혼 32년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

서세원과 시끄럽게 이혼하지 않았냐. 힘든 순간이 언제였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서정희는 든 과정이 만천하에 공개되니까 할 말이 없더라. 그동안 내가 했던 말이 거짓말이 되고 후회할 말이 되어버렸다"고 답했다.

결혼과 이혼에 후회는 없다. 열심히 살았고, 헌신했고, 열정적으로 살았다. 다만 그때로 머물고 싶은 후회도 없다. 라고 말했다.

서세원은 재혼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 상태. 이에 대해 서정희는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면서도 "나는 결혼생활 동안 가정만 지킬 수 있다면 남편이 바람을 펴도 괜찮다고 했다. 완벽한 가정을 만들고 싶었던 꿈이 깨졌다. 그게 더 괴로웠다"고 말했다.

아이 출산 소식을 들었을 때 '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싶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편안한 생각을 갖게 된 것은 약 1년 정도 됐다고. 서정희는 '혼자 사니 좋다'라는 7번째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부모의 이혼과 관련해 딸 서동주는 저서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내고 아빠 서동주가 어린 시절부터 가정폭력을 일삼았고, 딸의 명의로 사기 대출 시도 했다.

아내 서정희 폭행 직후 이를 쌍방과실로 꾸미기 위해 스스로 몸에 자해 시도, 딸에게 살해 협박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2014년 5월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었습니다.

서정희는 서세원으로부터 목을 졸리기도 하며 폭행 당하고 조폭설 등 충격적 사실이 드러나 결국에 2015년 8월에 이러한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서정희 서세원 합의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한편 서정희 자녀로는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이 있습니다.

특히 서정희 딸 서동주는 현재 작가이자 미국 변호사로 활동중에 있고 현재 방송에서도 활동하며 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