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서정희가 출연해 원망 없다. 아들과 딸이 큰 선물이다. 결혼을 안했으면 그들이 없다"며 "큰 선물을 받았고 아이들 때문에 32년의 세월을 보상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아들 딸과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서정희는 과거와 변하지 않은 미모로 매번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매번 나이가 꾸준히 언급됐을 정도로 59세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달 진행된 한 매체와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돈보다 번거로움, 수고로움의 결과물이다"라며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서정희는 "지난 40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팩을 하고 샤워하면서 마사지했다"라며 "평생 40kg대를 유지했다. 부지런하게 생활하려고 했을 뿐 땀 흘리거나 배고픔을 참는 고통 다이어트는 맞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날 서정희는 "누구나 추억은 있다. 처절하고 상처뿐인 추억, 아름다운 추억 등이다. 이혼의 굴레에서 나오니 '여기가 빛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과거 서세원과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나를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표현했다.



이어 "나와 보니 빛이 있었고 빛을 보니 나에 대한 정체성도 발견하게 됐다"며 "예전에는 누군가의 엄마, 아내였고 서정희가 없었다. 지금은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과거 시스템 속에 자신을 가뒀다고. 그는 "시스템화하듯 똑같은 생활을 반복했다. 오차가 나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시간을 쪼개서 꼼꼼한 생활을 했다"며 "그래서 저는 없었다. 저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고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이다. 이렇게 홀로 서고 나니까 저를 발견하게 되는 거"라고 전했다. 지금은 남자친구들도 많고, 여자친구들도 많고, 동생들도 있다. 자유롭게 다니면서 친구들과 노래방도 다니고 그랬다. 라고 전했는데요


또한 아침마당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딸 서동주가 화상 연결을 통해 엄마 서정희를 응원했습니다.

서동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여기는 많이 심각하다. 지금도 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며 "직장에 있으면 통화도 못했을텐데 집에서 일해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동주는 서정희에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기고 싶은 거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에 서정희 역시 "동주야 엄마가 기도할게. 제 무기는 기도 밖에 없다. 너무 든든하다. 잘 커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