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아내의 맛' 일등공신이다. 결혼, 출산, 크고 작은 갈등까지. 인생 생중계 수준으로 모든 걸 공개한 함소원 진화 가족 이야기다.

최근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진화와 부부의 일상을 거침없이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함소원은 1976년 6월 16일 생으로 올해 만 44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2018년 1월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된 함소원 진화는 열애 공개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한중 국제 커플이라는 점도 화제를 모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18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였다. 이후 함소원 진화는 '아내의 맛'을 통해 중국 마마와의 첫 만남, 눈물의 결혼식, 대륙에서 치러진 전통 결혼식 등을 공개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는 두 사람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봤던 일부 네티즌들의 마음을 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함소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자연 임신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43세에 자연 임신에 성공한 함소원의 모습은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용기를 줬다. 이후 함소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산 도중 극심한 과호흡으로 인해 오열하는 함소원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물론 함소원이 '아내의 맛'을 통해 언제나 행복한 순간만 공개한 건 아니다. 딸 혜정을 육아하며 벌어지는 부부싸움, 중국 마마와의 고부 갈등이 자극적으로 전파를 타면서 종종 비난의 대상이 되곤 했다. 심지어 부친상 당시에는 아버지의 발인식까지 공개해야 했다. 이에 함소원 역시 "상처를 안 받는 저도 가끔은 상처받는다"며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함소원은 진화와 딸 혜정이의 옷 구매를 두고 의견차를 보여 이를 보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진화는 혜정의 새로운 옷을 사고 싶어 했고, 함소원은 지금 있는 것도 많다며 반대 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함소원은 옷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평소 물건을 아껴서 사용하고 재사용한다."

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짠내투어'에 출연했을 때도 "스타킹도 꿰어 신는다."라고 답하며 알뜰한 주부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물건을 버리지 않아 진화와 집에 가득한 짐으로 인해 자주 다툰 것을 솔직하게 고백하 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 함소원의 스타일이 비슷해보여 네티즌과 MC들도 이러한 함소원의 모습에 공감을 하는 것을 보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중국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던 함소원은 수십억에 달하는 재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렇듯 방송에서 '남편은 의류 사업 하는데 아내가 옷을 꿰메어 입는다'고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함소원의 시부모님은 중국 하얼빈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농장의 크기는 여의도의 약 30배 크기라고 알려져 이를 보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함소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개를 경기도 의왕시청을 통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함소원은 과거 쓰촨성 대지진 당시 남몰래 베푼 기부가 세간에 알려져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면역력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는 모습의 함소원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본받아야겠다",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함소원 진화 가족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결혼생활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렀다. 리얼 예능을 표방하지만, 방송이다 보니 당연히 짜인 설정이 있을 터. 시청자들 역시 이를 알기에 "이제는 그냥 시트콤을 시청하는 기분으로 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2년간 시청자들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나눈 함소원 진화 가족. 이들의 성장한 모습에 대중 역시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